세계에서 해가 가장 빨리 뜨는 나라 ‘사모아’

입력 2013.12.28 (08:49) 수정 2013.12.28 (08: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014년 새해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그렇다면 세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남태평양에 위치한 섬나라, 사모아입니다.

하얀 선의 날짜 변경선을 기준으로 서쪽으로 가면 오늘 동쪽으로 가면 어제인데 사모아섬이 날짜변경선 기준 서쪽에 가장 인접해있습니다.

우리나라보다 4시간 빨리 새해를 맞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독도로 아침 7시 26분에 가장 빨리 새해를 맞겠습니다.

자세한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도 서울은 영하 10도가까이 떨어지면 춥겠습니다.

홍콩은 맑고 선선해서 야외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싱가포르는 소나기가 지나겠고 낮기온은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두바이와 카이로는 오늘도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겠습니다.

프랑스 파리는 주말내내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벤쿠버는 비가 내리면서 종일 5도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지금까지 특파원 현장보고의 세계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계에서 해가 가장 빨리 뜨는 나라 ‘사모아’
    • 입력 2013-12-28 08:23:53
    • 수정2013-12-28 08:54:59
    특파원 현장보고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014년 새해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그렇다면 세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남태평양에 위치한 섬나라, 사모아입니다.

하얀 선의 날짜 변경선을 기준으로 서쪽으로 가면 오늘 동쪽으로 가면 어제인데 사모아섬이 날짜변경선 기준 서쪽에 가장 인접해있습니다.

우리나라보다 4시간 빨리 새해를 맞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독도로 아침 7시 26분에 가장 빨리 새해를 맞겠습니다.

자세한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도 서울은 영하 10도가까이 떨어지면 춥겠습니다.

홍콩은 맑고 선선해서 야외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싱가포르는 소나기가 지나겠고 낮기온은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두바이와 카이로는 오늘도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겠습니다.

프랑스 파리는 주말내내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벤쿠버는 비가 내리면서 종일 5도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지금까지 특파원 현장보고의 세계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