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인 부러져 현장 근로자 2명 사상

입력 2013.12.28 (11:55) 수정 2013.12.2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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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45분 서울 마곡동 마곡지구 공사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크레인이 부러져 하수관로 설치 작업을 하던 33살 송 모 씨가 숨지고, 52살 김 모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하수도관을 옮기는 과정에서 노후화된 크레인이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부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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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레인 부러져 현장 근로자 2명 사상
    • 입력 2013-12-28 11:55:30
    • 수정2013-12-28 16:17:22
    사회
오늘 오전 8시 45분 서울 마곡동 마곡지구 공사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크레인이 부러져 하수관로 설치 작업을 하던 33살 송 모 씨가 숨지고, 52살 김 모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하수도관을 옮기는 과정에서 노후화된 크레인이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부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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