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3호선 홍제역 환기구에서 작업중이던 54살 이 모씨가 3미터 높이 사다리에서 추락해 허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씨가 전기실 배선 공사를 위해 지하로 내려가려다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씨가 전기실 배선 공사를 위해 지하로 내려가려다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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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홍제역 환기구에서 작업인부 1명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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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28 13:49:46
오늘 오전 8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3호선 홍제역 환기구에서 작업중이던 54살 이 모씨가 3미터 높이 사다리에서 추락해 허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씨가 전기실 배선 공사를 위해 지하로 내려가려다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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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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