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50분쯤 서울 잠실동의 5층 규모 다세대주택내 29살 정 모씨 집에서 불이나 정 씨 등 주민 7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건물 3층 20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우울증을 앓아온 정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해 자신의 집 안방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불은 건물 3층 20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우울증을 앓아온 정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해 자신의 집 안방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잠실동 다세대주택 불…7명 연기 흡입
-
- 입력 2013-12-28 14:47:47
오늘 오전 9시 50분쯤 서울 잠실동의 5층 규모 다세대주택내 29살 정 모씨 집에서 불이나 정 씨 등 주민 7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건물 3층 20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우울증을 앓아온 정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해 자신의 집 안방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
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정성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