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열 단장, 소치 출격 스키선수단 격려

입력 2013.12.28 (16:22) 수정 2013.12.2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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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한국 선수단장을 맡은 김재열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이 올림픽을 준비하는 스키선수단을 격려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김재열 단장은 28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3층 회의실에서 대한체육회가 진행한 선수단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선수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소치 올림픽에 참가하는 알파인·크로스컨트리·프리스타일·노르딕복합·스노보드 등 스키 종목 선수단 3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선수들에게 적절한 행동 지침을 소개하고 종목별 규정 등을 사전에 숙지해 국제대회에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하려고 준비한 자리다.

교육을 마친 선수들은 올림픽 참가 자격 서명도 했다.

대한체육회는 이틀 전 태릉선수촌에서 빙상, 컬링, 봅슬레이·스켈레톤 선수단을 상대로 교육과 참가 자격 서명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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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열 단장, 소치 출격 스키선수단 격려
    • 입력 2013-12-28 16:22:58
    • 수정2013-12-28 16:23:11
    연합뉴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한국 선수단장을 맡은 김재열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이 올림픽을 준비하는 스키선수단을 격려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김재열 단장은 28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3층 회의실에서 대한체육회가 진행한 선수단 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선수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소치 올림픽에 참가하는 알파인·크로스컨트리·프리스타일·노르딕복합·스노보드 등 스키 종목 선수단 3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선수들에게 적절한 행동 지침을 소개하고 종목별 규정 등을 사전에 숙지해 국제대회에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하려고 준비한 자리다.

교육을 마친 선수들은 올림픽 참가 자격 서명도 했다.

대한체육회는 이틀 전 태릉선수촌에서 빙상, 컬링, 봅슬레이·스켈레톤 선수단을 상대로 교육과 참가 자격 서명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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