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주말인 오늘도 국정원 개혁방안을 놓고 협의를 이어갔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국정원 개혁특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과 민주당 문병호 의원은 오늘 김 의원의 지역구인 경북 청송에서 2시간 동안 회동을 가졌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내일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김재원 의원은 문병호 의원이 받을 수 없는 요구를 한다며 국정원 특위를 깨려한다고 오늘 회동 결과를 전했습니다.
문병호 의원은 정보관 출입 문제와 사이버심리전단 문제는 당내에서 좀 더 보완을 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 개혁특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과 민주당 문병호 의원은 오늘 김 의원의 지역구인 경북 청송에서 2시간 동안 회동을 가졌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내일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김재원 의원은 문병호 의원이 받을 수 없는 요구를 한다며 국정원 특위를 깨려한다고 오늘 회동 결과를 전했습니다.
문병호 의원은 정보관 출입 문제와 사이버심리전단 문제는 당내에서 좀 더 보완을 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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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국정원 개혁안 주말도 협의…합의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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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28 20:40:54
여야가 주말인 오늘도 국정원 개혁방안을 놓고 협의를 이어갔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국정원 개혁특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과 민주당 문병호 의원은 오늘 김 의원의 지역구인 경북 청송에서 2시간 동안 회동을 가졌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내일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김재원 의원은 문병호 의원이 받을 수 없는 요구를 한다며 국정원 특위를 깨려한다고 오늘 회동 결과를 전했습니다.
문병호 의원은 정보관 출입 문제와 사이버심리전단 문제는 당내에서 좀 더 보완을 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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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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