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순이익 1년새 30% 가량 줄어
입력 2013.12.29 (11:26)
수정 2013.12.2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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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은행권의 순이익이 지난해보다 30% 가량 줄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신한, 하나 등 은행을 주력 계열사로 둔 금융지주사 6곳의 올해 순이익 전망치는 5조 9천 3백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대비 29%, 2조 4천억 원 가량 감소한 금액입니다.
순이익 감소는 대출 증가세가 주춤한 데다가 낮은 금리로 이자 수익이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우리, 신한, 하나 등 은행을 주력 계열사로 둔 금융지주사 6곳의 올해 순이익 전망치는 5조 9천 3백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대비 29%, 2조 4천억 원 가량 감소한 금액입니다.
순이익 감소는 대출 증가세가 주춤한 데다가 낮은 금리로 이자 수익이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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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권 순이익 1년새 30% 가량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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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29 11:26:48
- 수정2013-12-29 15:09:17
올해 은행권의 순이익이 지난해보다 30% 가량 줄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신한, 하나 등 은행을 주력 계열사로 둔 금융지주사 6곳의 올해 순이익 전망치는 5조 9천 3백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대비 29%, 2조 4천억 원 가량 감소한 금액입니다.
순이익 감소는 대출 증가세가 주춤한 데다가 낮은 금리로 이자 수익이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우리, 신한, 하나 등 은행을 주력 계열사로 둔 금융지주사 6곳의 올해 순이익 전망치는 5조 9천 3백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대비 29%, 2조 4천억 원 가량 감소한 금액입니다.
순이익 감소는 대출 증가세가 주춤한 데다가 낮은 금리로 이자 수익이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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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원 기자 m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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