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경전철 통합환승할인 국토부에 중재 요청

입력 2013.12.2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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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용인시는 용인경전철과 분당선 통합환승할인을 놓고 국토교통부에 중재를 요청했습니다.

용인시는 당초 내년 1월부터 용인경전철 환승할인을 시행하기로 하고 분당선 운영자인 코레일과 협상을 벌였지만 운임수입금 배분문제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용인시는 기존 전철처럼 용인경전철에도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 운임수입을 정산,배분하자고 주장하고 있지만 코레일은 운임수입 감소로 이어진다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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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시, 경전철 통합환승할인 국토부에 중재 요청
    • 입력 2013-12-29 19:57:33
    사회
경기도와 용인시는 용인경전철과 분당선 통합환승할인을 놓고 국토교통부에 중재를 요청했습니다. 용인시는 당초 내년 1월부터 용인경전철 환승할인을 시행하기로 하고 분당선 운영자인 코레일과 협상을 벌였지만 운임수입금 배분문제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용인시는 기존 전철처럼 용인경전철에도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 운임수입을 정산,배분하자고 주장하고 있지만 코레일은 운임수입 감소로 이어진다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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