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포근한 날씨…다음 주까지 큰 추위 없어
입력 2014.01.02 (08:00)
수정 2014.01.0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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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겨울치고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크게 춥지 않겠는데요,
서울의 아침 기온 -1.3도로 예년기온보다 4도에서 5도 정도 높게 출발하고 있고, 한낮기온도 5도까지 오르면서 예년기온보다 3도 정도 높겠습니다.
다음주 수요일까지는 예년기온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을 보이면서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이번 주 주말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와 영남지방에 눈이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어제 전국적으로 나타났던 황사는 현재 남해안으로 많이 물러나 있습니다.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마이크로그램으로 점차 평소 수준을 찾아가고 있지만, 여전히 부산과 광주 등 남부지방은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의 두 배 이상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는데요,
남부지방의 황사도 바람이 불면서 오늘 오전 중에 대부분 물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기온 살펴보시면, 서울이 -1.1 광주 0.3 대구 2.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5도 광주 9도, 부산과 창원이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오늘도 크게 춥지 않겠는데요,
서울의 아침 기온 -1.3도로 예년기온보다 4도에서 5도 정도 높게 출발하고 있고, 한낮기온도 5도까지 오르면서 예년기온보다 3도 정도 높겠습니다.
다음주 수요일까지는 예년기온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을 보이면서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이번 주 주말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와 영남지방에 눈이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어제 전국적으로 나타났던 황사는 현재 남해안으로 많이 물러나 있습니다.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마이크로그램으로 점차 평소 수준을 찾아가고 있지만, 여전히 부산과 광주 등 남부지방은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의 두 배 이상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는데요,
남부지방의 황사도 바람이 불면서 오늘 오전 중에 대부분 물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기온 살펴보시면, 서울이 -1.1 광주 0.3 대구 2.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5도 광주 9도, 부산과 창원이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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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교적 포근한 날씨…다음 주까지 큰 추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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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2 08:13:25
- 수정2014-01-02 09:09:06
요즘 겨울치고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크게 춥지 않겠는데요,
서울의 아침 기온 -1.3도로 예년기온보다 4도에서 5도 정도 높게 출발하고 있고, 한낮기온도 5도까지 오르면서 예년기온보다 3도 정도 높겠습니다.
다음주 수요일까지는 예년기온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을 보이면서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이번 주 주말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와 영남지방에 눈이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어제 전국적으로 나타났던 황사는 현재 남해안으로 많이 물러나 있습니다.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마이크로그램으로 점차 평소 수준을 찾아가고 있지만, 여전히 부산과 광주 등 남부지방은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의 두 배 이상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는데요,
남부지방의 황사도 바람이 불면서 오늘 오전 중에 대부분 물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기온 살펴보시면, 서울이 -1.1 광주 0.3 대구 2.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5도 광주 9도, 부산과 창원이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오늘도 크게 춥지 않겠는데요,
서울의 아침 기온 -1.3도로 예년기온보다 4도에서 5도 정도 높게 출발하고 있고, 한낮기온도 5도까지 오르면서 예년기온보다 3도 정도 높겠습니다.
다음주 수요일까지는 예년기온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을 보이면서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이번 주 주말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와 영남지방에 눈이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어제 전국적으로 나타났던 황사는 현재 남해안으로 많이 물러나 있습니다.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마이크로그램으로 점차 평소 수준을 찾아가고 있지만, 여전히 부산과 광주 등 남부지방은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의 두 배 이상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는데요,
남부지방의 황사도 바람이 불면서 오늘 오전 중에 대부분 물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기온 살펴보시면, 서울이 -1.1 광주 0.3 대구 2.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5도 광주 9도, 부산과 창원이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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