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겨울날씨 계속…내일 새벽부터 동해안 눈

입력 2014.01.03 (21:54) 수정 2014.01.0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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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치고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새해 첫 주말인 내일과 소한 절기인 모레도 예년 기온을 2~3도가량 웃돌며 크게 춥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과 모레 대부분 지방 맑겠지만 동해안엔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눈이 시작돼 오후부턴 눈발이 강해지겠는데요.

모레까지 강원 영동 지역엔 3에서 8센티미터, 산간 많은 곳엔 10cm 이상의 눈이 내리겠고, 경북 동해안에도 최고 5센티미터의 눈이 예상됩니다.

다음주 초까지는 예년 기온을 웃돌겠고, 수요일 전국에 눈이나 비가 온 뒤 다시 매서운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 대체로 맑겠고, 낮 기온은 5도 안팎으로 오늘보단 조금 낮겠습니다.

강원 동해안은 모레 오전까지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영남 지역은 대구의 낮 기온 8도, 부산 11도로 예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호남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에 광주 8도로 오늘보단 3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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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근한 겨울날씨 계속…내일 새벽부터 동해안 눈
    • 입력 2014-01-03 21:55:24
    • 수정2014-01-03 21: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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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치고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새해 첫 주말인 내일과 소한 절기인 모레도 예년 기온을 2~3도가량 웃돌며 크게 춥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과 모레 대부분 지방 맑겠지만 동해안엔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눈이 시작돼 오후부턴 눈발이 강해지겠는데요.

모레까지 강원 영동 지역엔 3에서 8센티미터, 산간 많은 곳엔 10cm 이상의 눈이 내리겠고, 경북 동해안에도 최고 5센티미터의 눈이 예상됩니다.

다음주 초까지는 예년 기온을 웃돌겠고, 수요일 전국에 눈이나 비가 온 뒤 다시 매서운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 대체로 맑겠고, 낮 기온은 5도 안팎으로 오늘보단 조금 낮겠습니다.

강원 동해안은 모레 오전까지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영남 지역은 대구의 낮 기온 8도, 부산 11도로 예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호남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에 광주 8도로 오늘보단 3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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