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국가 채무 증가율, 남유럽보다 높아 外
입력 2014.01.05 (21:24)
수정 2014.01.05 (21: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국가총생산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36.4%로 OECD 평균에 크게 못 미치지만 2000년 이후 연평균 채무 증가율은 12.3%로 남유럽 국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조업, 올해 1분기 경기 악화 전망
산업통상자원부와 산업연구원이 제조업 경기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올해 1분기 전망치가 93으로 경기 악화를 전망하는 기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파트 용역업체 선정 비리…17명 기소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은 아파트 관리 업체를 선정하면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수도권 소재 17개 아파트 단지의 관리소장과 재개발조합장, 어린이집 원장 등 17명을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캄보디아 진출 업체, 손배 소송 추진
캄보디아에 진출한 한국 업체들이 최근 발생한 파업 시위로 차량 파손과 납기 지연 등의 피해를 입었다며 노조 집행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서발 KTX, 이르면 이번 주 출범
2015년 개통되는 수서발 KTX를 운영할 수서고속철도주식회사가 이르면 이번 주 필요 인력을 확보한 뒤 정식 출범할 예정이라고 국토교통부가 전했습니다.
제조업, 올해 1분기 경기 악화 전망
산업통상자원부와 산업연구원이 제조업 경기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올해 1분기 전망치가 93으로 경기 악화를 전망하는 기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파트 용역업체 선정 비리…17명 기소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은 아파트 관리 업체를 선정하면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수도권 소재 17개 아파트 단지의 관리소장과 재개발조합장, 어린이집 원장 등 17명을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캄보디아 진출 업체, 손배 소송 추진
캄보디아에 진출한 한국 업체들이 최근 발생한 파업 시위로 차량 파손과 납기 지연 등의 피해를 입었다며 노조 집행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서발 KTX, 이르면 이번 주 출범
2015년 개통되는 수서발 KTX를 운영할 수서고속철도주식회사가 이르면 이번 주 필요 인력을 확보한 뒤 정식 출범할 예정이라고 국토교통부가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국가 채무 증가율, 남유럽보다 높아 外
-
- 입력 2014-01-05 21:25:26
- 수정2014-01-05 21:39:55
우리나라의 국가총생산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36.4%로 OECD 평균에 크게 못 미치지만 2000년 이후 연평균 채무 증가율은 12.3%로 남유럽 국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조업, 올해 1분기 경기 악화 전망
산업통상자원부와 산업연구원이 제조업 경기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올해 1분기 전망치가 93으로 경기 악화를 전망하는 기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파트 용역업체 선정 비리…17명 기소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은 아파트 관리 업체를 선정하면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수도권 소재 17개 아파트 단지의 관리소장과 재개발조합장, 어린이집 원장 등 17명을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캄보디아 진출 업체, 손배 소송 추진
캄보디아에 진출한 한국 업체들이 최근 발생한 파업 시위로 차량 파손과 납기 지연 등의 피해를 입었다며 노조 집행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서발 KTX, 이르면 이번 주 출범
2015년 개통되는 수서발 KTX를 운영할 수서고속철도주식회사가 이르면 이번 주 필요 인력을 확보한 뒤 정식 출범할 예정이라고 국토교통부가 전했습니다.
제조업, 올해 1분기 경기 악화 전망
산업통상자원부와 산업연구원이 제조업 경기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올해 1분기 전망치가 93으로 경기 악화를 전망하는 기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파트 용역업체 선정 비리…17명 기소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은 아파트 관리 업체를 선정하면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수도권 소재 17개 아파트 단지의 관리소장과 재개발조합장, 어린이집 원장 등 17명을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캄보디아 진출 업체, 손배 소송 추진
캄보디아에 진출한 한국 업체들이 최근 발생한 파업 시위로 차량 파손과 납기 지연 등의 피해를 입었다며 노조 집행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서발 KTX, 이르면 이번 주 출범
2015년 개통되는 수서발 KTX를 운영할 수서고속철도주식회사가 이르면 이번 주 필요 인력을 확보한 뒤 정식 출범할 예정이라고 국토교통부가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