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겨울 축제’ 중 하얼빈 빙등제 개막
입력 2014.01.05 (21:26)
수정 2014.01.05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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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 3대 겨울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하얼빈 빙등제가 오늘 개막식과 함께 한 달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얼음과 빛으로 만들어낸 환상적인 조각품들이 관람객들을 유혹하는데요.
현지에서 손관수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마치 요정이 모는 마차를 타고 동화나라로 들어가는 것처럼... 환상적인 분위기가 매혹적인 하얼빈 빙등제...
이미 사진으로, 영상으로 접해본 장면들이지만 막상 와서 보니 그 신비로움이 차원이 다릅니다.
<인터뷰> 양시아(산동성 린이) : "정말 생각한 것보다 훨씬 대단하네요. 이전에 티비에서 빙등제를 본적이 있었지만 이런 느낌은 정말 없었어요."
높이가 50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주탑 빌딩...
한국의 전통 고궁과 탑을 재현하기도 하고 또 세계 각국의 유명 건축물, 그리고 얼음 기차와 맥주병 등 천 5백개가 넘는 다종 다양한 얼음 조각품에 탄성이 절로 납니다.
<인터뷰> 장청공(하얼빈 공업대학) : "얼음 조각품들이 정말 정교하고 아름답습니다. 전체 규모가 대단히 크구요. 뭐랄까 국제화된 느낌? 이런거요. 훌륭합니다."
개막을 축하하는 여러 문화 공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북한의 국립서커스단도 처음으로 이번 축제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바로 이런 방대함과 정교함,그리고 볼거리가 불과 한달간의 축제기간 동안 백만명의 여행객을 끌어모으는 원동력입니다.
영하 20도의 혹한이 빚어낸 빛과 얼음의 예술 하얼빈 빙등제. 그 환상의 세계가 여행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하얼빈에서 KBS 뉴스 손관수입니다.
세계 3대 겨울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하얼빈 빙등제가 오늘 개막식과 함께 한 달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얼음과 빛으로 만들어낸 환상적인 조각품들이 관람객들을 유혹하는데요.
현지에서 손관수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마치 요정이 모는 마차를 타고 동화나라로 들어가는 것처럼... 환상적인 분위기가 매혹적인 하얼빈 빙등제...
이미 사진으로, 영상으로 접해본 장면들이지만 막상 와서 보니 그 신비로움이 차원이 다릅니다.
<인터뷰> 양시아(산동성 린이) : "정말 생각한 것보다 훨씬 대단하네요. 이전에 티비에서 빙등제를 본적이 있었지만 이런 느낌은 정말 없었어요."
높이가 50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주탑 빌딩...
한국의 전통 고궁과 탑을 재현하기도 하고 또 세계 각국의 유명 건축물, 그리고 얼음 기차와 맥주병 등 천 5백개가 넘는 다종 다양한 얼음 조각품에 탄성이 절로 납니다.
<인터뷰> 장청공(하얼빈 공업대학) : "얼음 조각품들이 정말 정교하고 아름답습니다. 전체 규모가 대단히 크구요. 뭐랄까 국제화된 느낌? 이런거요. 훌륭합니다."
개막을 축하하는 여러 문화 공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북한의 국립서커스단도 처음으로 이번 축제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바로 이런 방대함과 정교함,그리고 볼거리가 불과 한달간의 축제기간 동안 백만명의 여행객을 끌어모으는 원동력입니다.
영하 20도의 혹한이 빚어낸 빛과 얼음의 예술 하얼빈 빙등제. 그 환상의 세계가 여행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하얼빈에서 KBS 뉴스 손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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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3대 겨울 축제’ 중 하얼빈 빙등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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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5 21:27:44
- 수정2014-01-05 23: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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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겨울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하얼빈 빙등제가 오늘 개막식과 함께 한 달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얼음과 빛으로 만들어낸 환상적인 조각품들이 관람객들을 유혹하는데요.
현지에서 손관수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마치 요정이 모는 마차를 타고 동화나라로 들어가는 것처럼... 환상적인 분위기가 매혹적인 하얼빈 빙등제...
이미 사진으로, 영상으로 접해본 장면들이지만 막상 와서 보니 그 신비로움이 차원이 다릅니다.
<인터뷰> 양시아(산동성 린이) : "정말 생각한 것보다 훨씬 대단하네요. 이전에 티비에서 빙등제를 본적이 있었지만 이런 느낌은 정말 없었어요."
높이가 50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주탑 빌딩...
한국의 전통 고궁과 탑을 재현하기도 하고 또 세계 각국의 유명 건축물, 그리고 얼음 기차와 맥주병 등 천 5백개가 넘는 다종 다양한 얼음 조각품에 탄성이 절로 납니다.
<인터뷰> 장청공(하얼빈 공업대학) : "얼음 조각품들이 정말 정교하고 아름답습니다. 전체 규모가 대단히 크구요. 뭐랄까 국제화된 느낌? 이런거요. 훌륭합니다."
개막을 축하하는 여러 문화 공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북한의 국립서커스단도 처음으로 이번 축제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바로 이런 방대함과 정교함,그리고 볼거리가 불과 한달간의 축제기간 동안 백만명의 여행객을 끌어모으는 원동력입니다.
영하 20도의 혹한이 빚어낸 빛과 얼음의 예술 하얼빈 빙등제. 그 환상의 세계가 여행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하얼빈에서 KBS 뉴스 손관수입니다.
세계 3대 겨울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하얼빈 빙등제가 오늘 개막식과 함께 한 달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얼음과 빛으로 만들어낸 환상적인 조각품들이 관람객들을 유혹하는데요.
현지에서 손관수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마치 요정이 모는 마차를 타고 동화나라로 들어가는 것처럼... 환상적인 분위기가 매혹적인 하얼빈 빙등제...
이미 사진으로, 영상으로 접해본 장면들이지만 막상 와서 보니 그 신비로움이 차원이 다릅니다.
<인터뷰> 양시아(산동성 린이) : "정말 생각한 것보다 훨씬 대단하네요. 이전에 티비에서 빙등제를 본적이 있었지만 이런 느낌은 정말 없었어요."
높이가 50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주탑 빌딩...
한국의 전통 고궁과 탑을 재현하기도 하고 또 세계 각국의 유명 건축물, 그리고 얼음 기차와 맥주병 등 천 5백개가 넘는 다종 다양한 얼음 조각품에 탄성이 절로 납니다.
<인터뷰> 장청공(하얼빈 공업대학) : "얼음 조각품들이 정말 정교하고 아름답습니다. 전체 규모가 대단히 크구요. 뭐랄까 국제화된 느낌? 이런거요. 훌륭합니다."
개막을 축하하는 여러 문화 공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북한의 국립서커스단도 처음으로 이번 축제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바로 이런 방대함과 정교함,그리고 볼거리가 불과 한달간의 축제기간 동안 백만명의 여행객을 끌어모으는 원동력입니다.
영하 20도의 혹한이 빚어낸 빛과 얼음의 예술 하얼빈 빙등제. 그 환상의 세계가 여행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하얼빈에서 KBS 뉴스 손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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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관수 기자 sks-3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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