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겨울 축제·휴양지 북적
입력 2014.01.06 (06:52)
수정 2014.01.06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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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새해 첫 주말.
절기상 소한이 끼었지만 포근했던 날씨 때문에 전국의 축제장과 관광명소에는 겨울 추억을 만들려는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보도에 강성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얼음판 위를 가득 메운 사람들.
산천어 잡기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오랜 시간 기다림 끝에 여기저기서 환호성이 터져나옵니다.
<인터뷰> 이영선(서울시 성동구) : "한마리 잡았는데요. 딱 잡을 때 손맛이 짜릿한게 최고예요"
하얗게 내린 눈을 맞으며 말이 끄는 눈썰매에 올라보고 얼음 미끄럼틀도 타며 소중한 추억거리를 만듭니다.
<인터뷰> 한창국(강원도 원주시) : "볼거리도 많고 얼음 썰매도 타보고 먹을거리도 많고 참 재밌어요"
주말 동안 강원도 겨울축제장과 스키장 등지에는 30만 명 정도가 다녀갔습니다.
말의 해라는 2014년 경마공원도 단연 인깁니다.
귀여운 미니 포니를 만져보고 경주마도 직접 타 보며 말의 해 새해 소망도 되새겨봅니다.
<인터뷰> 한보경(대교초 5년) : "이번에 말띠해인데 말띠라서 올해는 소원이 몇가지 있어요. 살도빼고 키도 크고 공부도 더 열심히하고 엄마.아빠랑 건강하게 오래살았으면 좋겠어요"
제주도를 비롯해 전국 관광지와 국립공원 등지에도 많은 인파가 몰려 새해 첫 주말을 보냈습니다.
KBS 뉴스 강성원입니다.
새해 첫 주말.
절기상 소한이 끼었지만 포근했던 날씨 때문에 전국의 축제장과 관광명소에는 겨울 추억을 만들려는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보도에 강성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얼음판 위를 가득 메운 사람들.
산천어 잡기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오랜 시간 기다림 끝에 여기저기서 환호성이 터져나옵니다.
<인터뷰> 이영선(서울시 성동구) : "한마리 잡았는데요. 딱 잡을 때 손맛이 짜릿한게 최고예요"
하얗게 내린 눈을 맞으며 말이 끄는 눈썰매에 올라보고 얼음 미끄럼틀도 타며 소중한 추억거리를 만듭니다.
<인터뷰> 한창국(강원도 원주시) : "볼거리도 많고 얼음 썰매도 타보고 먹을거리도 많고 참 재밌어요"
주말 동안 강원도 겨울축제장과 스키장 등지에는 30만 명 정도가 다녀갔습니다.
말의 해라는 2014년 경마공원도 단연 인깁니다.
귀여운 미니 포니를 만져보고 경주마도 직접 타 보며 말의 해 새해 소망도 되새겨봅니다.
<인터뷰> 한보경(대교초 5년) : "이번에 말띠해인데 말띠라서 올해는 소원이 몇가지 있어요. 살도빼고 키도 크고 공부도 더 열심히하고 엄마.아빠랑 건강하게 오래살았으면 좋겠어요"
제주도를 비롯해 전국 관광지와 국립공원 등지에도 많은 인파가 몰려 새해 첫 주말을 보냈습니다.
KBS 뉴스 강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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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근한 겨울 축제·휴양지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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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6 06:54:28
- 수정2014-01-06 07:04:16
<앵커 멘트>
새해 첫 주말.
절기상 소한이 끼었지만 포근했던 날씨 때문에 전국의 축제장과 관광명소에는 겨울 추억을 만들려는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보도에 강성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얼음판 위를 가득 메운 사람들.
산천어 잡기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오랜 시간 기다림 끝에 여기저기서 환호성이 터져나옵니다.
<인터뷰> 이영선(서울시 성동구) : "한마리 잡았는데요. 딱 잡을 때 손맛이 짜릿한게 최고예요"
하얗게 내린 눈을 맞으며 말이 끄는 눈썰매에 올라보고 얼음 미끄럼틀도 타며 소중한 추억거리를 만듭니다.
<인터뷰> 한창국(강원도 원주시) : "볼거리도 많고 얼음 썰매도 타보고 먹을거리도 많고 참 재밌어요"
주말 동안 강원도 겨울축제장과 스키장 등지에는 30만 명 정도가 다녀갔습니다.
말의 해라는 2014년 경마공원도 단연 인깁니다.
귀여운 미니 포니를 만져보고 경주마도 직접 타 보며 말의 해 새해 소망도 되새겨봅니다.
<인터뷰> 한보경(대교초 5년) : "이번에 말띠해인데 말띠라서 올해는 소원이 몇가지 있어요. 살도빼고 키도 크고 공부도 더 열심히하고 엄마.아빠랑 건강하게 오래살았으면 좋겠어요"
제주도를 비롯해 전국 관광지와 국립공원 등지에도 많은 인파가 몰려 새해 첫 주말을 보냈습니다.
KBS 뉴스 강성원입니다.
새해 첫 주말.
절기상 소한이 끼었지만 포근했던 날씨 때문에 전국의 축제장과 관광명소에는 겨울 추억을 만들려는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보도에 강성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얼음판 위를 가득 메운 사람들.
산천어 잡기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오랜 시간 기다림 끝에 여기저기서 환호성이 터져나옵니다.
<인터뷰> 이영선(서울시 성동구) : "한마리 잡았는데요. 딱 잡을 때 손맛이 짜릿한게 최고예요"
하얗게 내린 눈을 맞으며 말이 끄는 눈썰매에 올라보고 얼음 미끄럼틀도 타며 소중한 추억거리를 만듭니다.
<인터뷰> 한창국(강원도 원주시) : "볼거리도 많고 얼음 썰매도 타보고 먹을거리도 많고 참 재밌어요"
주말 동안 강원도 겨울축제장과 스키장 등지에는 30만 명 정도가 다녀갔습니다.
말의 해라는 2014년 경마공원도 단연 인깁니다.
귀여운 미니 포니를 만져보고 경주마도 직접 타 보며 말의 해 새해 소망도 되새겨봅니다.
<인터뷰> 한보경(대교초 5년) : "이번에 말띠해인데 말띠라서 올해는 소원이 몇가지 있어요. 살도빼고 키도 크고 공부도 더 열심히하고 엄마.아빠랑 건강하게 오래살았으면 좋겠어요"
제주도를 비롯해 전국 관광지와 국립공원 등지에도 많은 인파가 몰려 새해 첫 주말을 보냈습니다.
KBS 뉴스 강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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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원 기자 kang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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