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 김윤진 집중 조명

입력 2014.01.06 (06:55) 수정 2014.01.06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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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뉴욕타임즈가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윤진을 집중 조명하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이밖에 새로 전해진 대중문화 소식 문화부 이승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배우 김윤진이 뉴욕타임즈 신년호 메인 페이지를 장식했습니다.

뉴욕타임즈는 신년호 엔터테인먼트 섹션을 통해 미국 ABC 방송국 드라마 '미스트리스(Mistresses)'에서 주인공 카렌 킴 역을 연기하고 있는 김윤진을 '그녀의 다음 큰 도약'이란 제목으로 집중 조명했습니다.

뉴욕타임즈는 오는 2월 '미스트리스' 시즌 2를 앞두고 미국 드라마 '로스트' 이후 배우로서 인생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등을 다뤘습니다.

출연작 '국제시장'이 조만간 국내 개봉을 앞둔 가운데, 김윤진은 '미스트리스' 촬영을 위해 이달 말 미국으로 향할 예정입니다.

여성 솔로가수 왁스가 오는 14일 싱글 앨범 '코인 론드리'를 발표합니다.

왁스는 그동안 화장을 고치고, 부탁해요 등으로 여성들의 사랑과 인생을 서정적으로 표현해 왔는데요, 이번 곡 '코인 론드리'도 피아노 연주에 서정적인 왁스의 음색을 더한 발라드곡이라고 소속사는 설명했습니다.

영화 '변호인'이 개봉 17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호인'은 토요일인 지난 4일에만 51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 739만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1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한 '7번방의 선물'과 역대 최고 흥행작 '아바타'보다 빠른 흥행 속돕니다.

KBS 뉴스 이승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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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타임즈, 김윤진 집중 조명
    • 입력 2014-01-06 06:56:54
    • 수정2014-01-06 07: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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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가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윤진을 집중 조명하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이밖에 새로 전해진 대중문화 소식 문화부 이승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배우 김윤진이 뉴욕타임즈 신년호 메인 페이지를 장식했습니다.

뉴욕타임즈는 신년호 엔터테인먼트 섹션을 통해 미국 ABC 방송국 드라마 '미스트리스(Mistresses)'에서 주인공 카렌 킴 역을 연기하고 있는 김윤진을 '그녀의 다음 큰 도약'이란 제목으로 집중 조명했습니다.

뉴욕타임즈는 오는 2월 '미스트리스' 시즌 2를 앞두고 미국 드라마 '로스트' 이후 배우로서 인생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등을 다뤘습니다.

출연작 '국제시장'이 조만간 국내 개봉을 앞둔 가운데, 김윤진은 '미스트리스' 촬영을 위해 이달 말 미국으로 향할 예정입니다.

여성 솔로가수 왁스가 오는 14일 싱글 앨범 '코인 론드리'를 발표합니다.

왁스는 그동안 화장을 고치고, 부탁해요 등으로 여성들의 사랑과 인생을 서정적으로 표현해 왔는데요, 이번 곡 '코인 론드리'도 피아노 연주에 서정적인 왁스의 음색을 더한 발라드곡이라고 소속사는 설명했습니다.

영화 '변호인'이 개봉 17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호인'은 토요일인 지난 4일에만 51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 739만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1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한 '7번방의 선물'과 역대 최고 흥행작 '아바타'보다 빠른 흥행 속돕니다.

KBS 뉴스 이승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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