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지출 사회보장비 13% OECD 최하
입력 2014.01.06 (08:04)
수정 2014.01.0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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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 정부의 전체 지출 가운데 사회보장 비중이 13%로 OECD 국가 가운데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가 격년으로 발간하는 정부 운영 현황을 비교한 보고서 분석 결괍니다.
보도에 하송연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 2011년 기준으로 우리 정부는 전체 지출 가운데 사회보장에 13.1%를 썼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들과 비교해 최하위 수준입니다.
덴마크와 독일, 핀란드 등은 43% 넘게 사회보장에 지출했고 일본도 42.7%를 썼습니다.
반면 우리 정부는 경제 활성화 부문에 정부 지출 중 가장 많은 20.1%를 할애했습니다.
이어 교육에 15.8% 보건과 공공서비스에 각각 15.2% 국방에 8.6%를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 회원국들은 평균적으로 사회보장에 35.6% 보건에 14.5% 공공서비스 13.6% 교육에 12.5%를 지출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밖에, 2012년 기준으로 우리 정부에 대한 신뢰도는 23%로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여성 장관의 비율도 11.1%에 그쳐 OECD 평균인 24.9%보다 크게 낮았습니다.
한편, 공공서비스 가운데 보건의료에 대한 만족도는 68%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우리 정부의 전체 지출 가운데 사회보장 비중이 13%로 OECD 국가 가운데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가 격년으로 발간하는 정부 운영 현황을 비교한 보고서 분석 결괍니다.
보도에 하송연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 2011년 기준으로 우리 정부는 전체 지출 가운데 사회보장에 13.1%를 썼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들과 비교해 최하위 수준입니다.
덴마크와 독일, 핀란드 등은 43% 넘게 사회보장에 지출했고 일본도 42.7%를 썼습니다.
반면 우리 정부는 경제 활성화 부문에 정부 지출 중 가장 많은 20.1%를 할애했습니다.
이어 교육에 15.8% 보건과 공공서비스에 각각 15.2% 국방에 8.6%를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 회원국들은 평균적으로 사회보장에 35.6% 보건에 14.5% 공공서비스 13.6% 교육에 12.5%를 지출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밖에, 2012년 기준으로 우리 정부에 대한 신뢰도는 23%로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여성 장관의 비율도 11.1%에 그쳐 OECD 평균인 24.9%보다 크게 낮았습니다.
한편, 공공서비스 가운데 보건의료에 대한 만족도는 68%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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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정부지출 사회보장비 13% OECD 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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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6 08:06:45
- 수정2014-01-06 09:07:54
<앵커 멘트>
우리 정부의 전체 지출 가운데 사회보장 비중이 13%로 OECD 국가 가운데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가 격년으로 발간하는 정부 운영 현황을 비교한 보고서 분석 결괍니다.
보도에 하송연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 2011년 기준으로 우리 정부는 전체 지출 가운데 사회보장에 13.1%를 썼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들과 비교해 최하위 수준입니다.
덴마크와 독일, 핀란드 등은 43% 넘게 사회보장에 지출했고 일본도 42.7%를 썼습니다.
반면 우리 정부는 경제 활성화 부문에 정부 지출 중 가장 많은 20.1%를 할애했습니다.
이어 교육에 15.8% 보건과 공공서비스에 각각 15.2% 국방에 8.6%를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 회원국들은 평균적으로 사회보장에 35.6% 보건에 14.5% 공공서비스 13.6% 교육에 12.5%를 지출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밖에, 2012년 기준으로 우리 정부에 대한 신뢰도는 23%로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여성 장관의 비율도 11.1%에 그쳐 OECD 평균인 24.9%보다 크게 낮았습니다.
한편, 공공서비스 가운데 보건의료에 대한 만족도는 68%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우리 정부의 전체 지출 가운데 사회보장 비중이 13%로 OECD 국가 가운데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가 격년으로 발간하는 정부 운영 현황을 비교한 보고서 분석 결괍니다.
보도에 하송연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 2011년 기준으로 우리 정부는 전체 지출 가운데 사회보장에 13.1%를 썼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들과 비교해 최하위 수준입니다.
덴마크와 독일, 핀란드 등은 43% 넘게 사회보장에 지출했고 일본도 42.7%를 썼습니다.
반면 우리 정부는 경제 활성화 부문에 정부 지출 중 가장 많은 20.1%를 할애했습니다.
이어 교육에 15.8% 보건과 공공서비스에 각각 15.2% 국방에 8.6%를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 회원국들은 평균적으로 사회보장에 35.6% 보건에 14.5% 공공서비스 13.6% 교육에 12.5%를 지출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밖에, 2012년 기준으로 우리 정부에 대한 신뢰도는 23%로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여성 장관의 비율도 11.1%에 그쳐 OECD 평균인 24.9%보다 크게 낮았습니다.
한편, 공공서비스 가운데 보건의료에 대한 만족도는 68%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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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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