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소치 향한 마지막 리허설
입력 2014.01.06 (12:15)
수정 2014.01.0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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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피겨 여왕 김연아가 모두를 숨죽이게 한 빼어난 연기로, 소치 올림픽 마지막 리허설을 마쳤습니다.
역대 두번째 높은 기록으로 우승하며 국내 고별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디오스 노니노'선율에 맞춰 피겨 여왕의 한차원 높은 연기가 시작됩니다.
보라색이 더해진 새로운 의상과 함께 김연아의 예술성은 어느때보다 빛났습니다.
스텝은 최고난도를 받을정도로 힘이 넘쳤고, 스핀도 흠잡을 데 없었습니다.
점프에서 실수가 아쉬웠을 뿐, 김연아는 환상적인 연기로 국내팬들의 성원에 보답했습니다.
프리 스케이팅에서 147.26점, 합계 227.86점은 자신이 세운 세계기록에 불과 0.7점이 모자란 점수입니다.
<인터뷰> 김연아 : "마지막 무대에서 잘 마무리한 것 같아서 기분 좋구요."
김연아는 시상식에서 실수한 더블악셀을 재현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뜨거운 출정식이었습니다.
피겨 여왕의 마지막 리허설은 완벽했습니다.
이제 소치에서 2회 연속 금메달 신화를 쓰는 일만 남았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피겨 여왕 김연아가 모두를 숨죽이게 한 빼어난 연기로, 소치 올림픽 마지막 리허설을 마쳤습니다.
역대 두번째 높은 기록으로 우승하며 국내 고별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디오스 노니노'선율에 맞춰 피겨 여왕의 한차원 높은 연기가 시작됩니다.
보라색이 더해진 새로운 의상과 함께 김연아의 예술성은 어느때보다 빛났습니다.
스텝은 최고난도를 받을정도로 힘이 넘쳤고, 스핀도 흠잡을 데 없었습니다.
점프에서 실수가 아쉬웠을 뿐, 김연아는 환상적인 연기로 국내팬들의 성원에 보답했습니다.
프리 스케이팅에서 147.26점, 합계 227.86점은 자신이 세운 세계기록에 불과 0.7점이 모자란 점수입니다.
<인터뷰> 김연아 : "마지막 무대에서 잘 마무리한 것 같아서 기분 좋구요."
김연아는 시상식에서 실수한 더블악셀을 재현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뜨거운 출정식이었습니다.
피겨 여왕의 마지막 리허설은 완벽했습니다.
이제 소치에서 2회 연속 금메달 신화를 쓰는 일만 남았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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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소치 향한 마지막 리허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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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6 12:16:29
- 수정2014-01-06 14:38:37
<앵커 멘트>
피겨 여왕 김연아가 모두를 숨죽이게 한 빼어난 연기로, 소치 올림픽 마지막 리허설을 마쳤습니다.
역대 두번째 높은 기록으로 우승하며 국내 고별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디오스 노니노'선율에 맞춰 피겨 여왕의 한차원 높은 연기가 시작됩니다.
보라색이 더해진 새로운 의상과 함께 김연아의 예술성은 어느때보다 빛났습니다.
스텝은 최고난도를 받을정도로 힘이 넘쳤고, 스핀도 흠잡을 데 없었습니다.
점프에서 실수가 아쉬웠을 뿐, 김연아는 환상적인 연기로 국내팬들의 성원에 보답했습니다.
프리 스케이팅에서 147.26점, 합계 227.86점은 자신이 세운 세계기록에 불과 0.7점이 모자란 점수입니다.
<인터뷰> 김연아 : "마지막 무대에서 잘 마무리한 것 같아서 기분 좋구요."
김연아는 시상식에서 실수한 더블악셀을 재현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뜨거운 출정식이었습니다.
피겨 여왕의 마지막 리허설은 완벽했습니다.
이제 소치에서 2회 연속 금메달 신화를 쓰는 일만 남았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피겨 여왕 김연아가 모두를 숨죽이게 한 빼어난 연기로, 소치 올림픽 마지막 리허설을 마쳤습니다.
역대 두번째 높은 기록으로 우승하며 국내 고별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디오스 노니노'선율에 맞춰 피겨 여왕의 한차원 높은 연기가 시작됩니다.
보라색이 더해진 새로운 의상과 함께 김연아의 예술성은 어느때보다 빛났습니다.
스텝은 최고난도를 받을정도로 힘이 넘쳤고, 스핀도 흠잡을 데 없었습니다.
점프에서 실수가 아쉬웠을 뿐, 김연아는 환상적인 연기로 국내팬들의 성원에 보답했습니다.
프리 스케이팅에서 147.26점, 합계 227.86점은 자신이 세운 세계기록에 불과 0.7점이 모자란 점수입니다.
<인터뷰> 김연아 : "마지막 무대에서 잘 마무리한 것 같아서 기분 좋구요."
김연아는 시상식에서 실수한 더블악셀을 재현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뜨거운 출정식이었습니다.
피겨 여왕의 마지막 리허설은 완벽했습니다.
이제 소치에서 2회 연속 금메달 신화를 쓰는 일만 남았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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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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