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올 시즌도 자신 있다”
입력 2014.01.07 (06:23)
수정 2014.01.0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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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이적 후 처음 맞는 시즌도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초대형 계약 이후 부담감을 털어버리고, 야구에만 전념하겠다는 각오도 밝혔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추신수는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돼 2014년을 새롭게 출발했습니다.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하면서 150경기 이상 뛰는 것을 새해 목표로 내세웠습니다.
새팀 텍사스에서도 많은 출루로 득점의 물꼬를 트는 역할을 확실히 해내겠다고 자신했습니다.
<인터뷰> 추신수 : "150~155 경기 소화하는 게 목표, 그 정도 경기 뛴다면 해왔던 기록은 충분히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약 1,370억 원의 초대형 계약으로 국내외 언론의 커다란 주목을 받았지만 오히려 부담을 털고 마음을 비운 채 타석에 들어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딴 재단을 통해 미국 진출 이후 오랜 꿈이었던 지속적인 기부 활동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추신수 : "경제적인 능력이 되서 야구하는 게 아니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추신수는 국내 일정을 마무리하고, 이번 주말 미국으로 떠나 텍사스에서의 새로운 시즌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이적 후 처음 맞는 시즌도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초대형 계약 이후 부담감을 털어버리고, 야구에만 전념하겠다는 각오도 밝혔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추신수는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돼 2014년을 새롭게 출발했습니다.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하면서 150경기 이상 뛰는 것을 새해 목표로 내세웠습니다.
새팀 텍사스에서도 많은 출루로 득점의 물꼬를 트는 역할을 확실히 해내겠다고 자신했습니다.
<인터뷰> 추신수 : "150~155 경기 소화하는 게 목표, 그 정도 경기 뛴다면 해왔던 기록은 충분히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약 1,370억 원의 초대형 계약으로 국내외 언론의 커다란 주목을 받았지만 오히려 부담을 털고 마음을 비운 채 타석에 들어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딴 재단을 통해 미국 진출 이후 오랜 꿈이었던 지속적인 기부 활동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추신수 : "경제적인 능력이 되서 야구하는 게 아니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추신수는 국내 일정을 마무리하고, 이번 주말 미국으로 떠나 텍사스에서의 새로운 시즌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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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올 시즌도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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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7 06:24:41
- 수정2014-01-07 11:09:52
<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이적 후 처음 맞는 시즌도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초대형 계약 이후 부담감을 털어버리고, 야구에만 전념하겠다는 각오도 밝혔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추신수는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돼 2014년을 새롭게 출발했습니다.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하면서 150경기 이상 뛰는 것을 새해 목표로 내세웠습니다.
새팀 텍사스에서도 많은 출루로 득점의 물꼬를 트는 역할을 확실히 해내겠다고 자신했습니다.
<인터뷰> 추신수 : "150~155 경기 소화하는 게 목표, 그 정도 경기 뛴다면 해왔던 기록은 충분히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약 1,370억 원의 초대형 계약으로 국내외 언론의 커다란 주목을 받았지만 오히려 부담을 털고 마음을 비운 채 타석에 들어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딴 재단을 통해 미국 진출 이후 오랜 꿈이었던 지속적인 기부 활동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추신수 : "경제적인 능력이 되서 야구하는 게 아니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추신수는 국내 일정을 마무리하고, 이번 주말 미국으로 떠나 텍사스에서의 새로운 시즌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이적 후 처음 맞는 시즌도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초대형 계약 이후 부담감을 털어버리고, 야구에만 전념하겠다는 각오도 밝혔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추신수는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돼 2014년을 새롭게 출발했습니다.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하면서 150경기 이상 뛰는 것을 새해 목표로 내세웠습니다.
새팀 텍사스에서도 많은 출루로 득점의 물꼬를 트는 역할을 확실히 해내겠다고 자신했습니다.
<인터뷰> 추신수 : "150~155 경기 소화하는 게 목표, 그 정도 경기 뛴다면 해왔던 기록은 충분히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약 1,370억 원의 초대형 계약으로 국내외 언론의 커다란 주목을 받았지만 오히려 부담을 털고 마음을 비운 채 타석에 들어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딴 재단을 통해 미국 진출 이후 오랜 꿈이었던 지속적인 기부 활동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추신수 : "경제적인 능력이 되서 야구하는 게 아니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추신수는 국내 일정을 마무리하고, 이번 주말 미국으로 떠나 텍사스에서의 새로운 시즌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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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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