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전국 눈이나 비…눈·비 그친 뒤 매서운 한파

입력 2014.01.07 (21:54) 수정 2014.01.0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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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교적 포근한 날씨에 대기가 안정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눈, 비 예보가 있는데요.

새벽에 남서쪽부터 시작돼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경북 내륙이 최고 8센티미터, 그 밖의 지역이 1에서 5센티미터 입니다.

눈, 비는 밤에 대부분 그치겠는데요.

눈비가 그친 뒤엔 찬바람이 강하게 불며 매서운 한파가 찾아옵니다.

목요일 아침 서울의 기온 영하 9도, 금요일엔 영하 10도까지 내려가겠고, 토요일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겠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 눈이나 비가 내리다가 낮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강원 산간 지역은 낮부터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영남 지역입니다.

경북 내륙과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최고 8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내리겠고, 동해안은 모레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호남 지역은 새벽부터 비나 눈이 시작되겠고,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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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전국 눈이나 비…눈·비 그친 뒤 매서운 한파
    • 입력 2014-01-07 21:55:59
    • 수정2014-01-07 21: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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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교적 포근한 날씨에 대기가 안정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눈, 비 예보가 있는데요.

새벽에 남서쪽부터 시작돼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경북 내륙이 최고 8센티미터, 그 밖의 지역이 1에서 5센티미터 입니다.

눈, 비는 밤에 대부분 그치겠는데요.

눈비가 그친 뒤엔 찬바람이 강하게 불며 매서운 한파가 찾아옵니다.

목요일 아침 서울의 기온 영하 9도, 금요일엔 영하 10도까지 내려가겠고, 토요일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겠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 눈이나 비가 내리다가 낮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강원 산간 지역은 낮부터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영남 지역입니다.

경북 내륙과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최고 8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내리겠고, 동해안은 모레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호남 지역은 새벽부터 비나 눈이 시작되겠고,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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