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 눈·비 온 뒤 밤부터 매서운 한파
입력 2014.01.08 (07:21)
수정 2014.01.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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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제까지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오늘은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고, 밤부터는 크게 추워지겠습니다.
임명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는 어제까지 아흐레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눈이나 비가 내린 뒤 밤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서해안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일부 지방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기온이 낮은 수도권은 아침부터 눈이 조금 오겠고, 눈과 비는 전국적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인터뷰> 김성묵(기상청 예보분석관) : "제주도와 남해안지역은 비로 내리겠지만, 그 밖의 지역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많겠고, 특히 지리산 부근과 경북 내륙에 다소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
경북내륙에 최고 8cm, 동해안과 충북 남부, 호남과 경남내륙에 1에서 5cm,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에는 1cm 가량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눈이나 비는 오늘 밤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매서운 한파가 밀어닥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4도, 대전 3도 등 어제보다 3,4도 낮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중부지방의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가는 등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로 떨어지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토요일까지 사흘가량 이어진 뒤 일요일부터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KBS 뉴스 임명규입니다.
어제까지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오늘은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고, 밤부터는 크게 추워지겠습니다.
임명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는 어제까지 아흐레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눈이나 비가 내린 뒤 밤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서해안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일부 지방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기온이 낮은 수도권은 아침부터 눈이 조금 오겠고, 눈과 비는 전국적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인터뷰> 김성묵(기상청 예보분석관) : "제주도와 남해안지역은 비로 내리겠지만, 그 밖의 지역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많겠고, 특히 지리산 부근과 경북 내륙에 다소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
경북내륙에 최고 8cm, 동해안과 충북 남부, 호남과 경남내륙에 1에서 5cm,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에는 1cm 가량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눈이나 비는 오늘 밤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매서운 한파가 밀어닥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4도, 대전 3도 등 어제보다 3,4도 낮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중부지방의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가는 등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로 떨어지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토요일까지 사흘가량 이어진 뒤 일요일부터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KBS 뉴스 임명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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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전국 눈·비 온 뒤 밤부터 매서운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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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8 07:22:52
- 수정2014-01-08 08:00:24
<앵커 멘트>
어제까지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오늘은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고, 밤부터는 크게 추워지겠습니다.
임명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는 어제까지 아흐레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눈이나 비가 내린 뒤 밤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서해안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일부 지방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기온이 낮은 수도권은 아침부터 눈이 조금 오겠고, 눈과 비는 전국적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인터뷰> 김성묵(기상청 예보분석관) : "제주도와 남해안지역은 비로 내리겠지만, 그 밖의 지역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많겠고, 특히 지리산 부근과 경북 내륙에 다소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
경북내륙에 최고 8cm, 동해안과 충북 남부, 호남과 경남내륙에 1에서 5cm,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에는 1cm 가량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눈이나 비는 오늘 밤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매서운 한파가 밀어닥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4도, 대전 3도 등 어제보다 3,4도 낮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중부지방의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가는 등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로 떨어지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토요일까지 사흘가량 이어진 뒤 일요일부터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KBS 뉴스 임명규입니다.
어제까지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오늘은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고, 밤부터는 크게 추워지겠습니다.
임명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는 어제까지 아흐레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눈이나 비가 내린 뒤 밤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서해안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일부 지방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기온이 낮은 수도권은 아침부터 눈이 조금 오겠고, 눈과 비는 전국적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인터뷰> 김성묵(기상청 예보분석관) : "제주도와 남해안지역은 비로 내리겠지만, 그 밖의 지역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많겠고, 특히 지리산 부근과 경북 내륙에 다소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
경북내륙에 최고 8cm, 동해안과 충북 남부, 호남과 경남내륙에 1에서 5cm,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에는 1cm 가량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눈이나 비는 오늘 밤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매서운 한파가 밀어닥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 4도, 대전 3도 등 어제보다 3,4도 낮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중부지방의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가는 등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로 떨어지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토요일까지 사흘가량 이어진 뒤 일요일부터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KBS 뉴스 임명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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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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