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전으로 기적 꿈꾼다
입력 2014.01.09 (00:22)
수정 2014.01.0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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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소치 올림픽에서는 컬링과 스키, 썰매 종목 선수들도 기적을 꿈꾸며 달리고 있습니다.
메달권에 근접할 정도로 실력이 향상된데다 출전권도 많이 따내 더 특별한 대회가 될 전망입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온 힘을 다해 빙판을 문지릅니다.
한 마리 새처럼 화려한 동작을 뽐냅니다.
처음 올림픽 무대를 밟는 여자 컬링은 각종 국제 대회 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모굴스키의 최재우는 두 번의 3회전 점프를 연마하며 사상 첫 메달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재우 : "올림픽 메달 보고 가는 것이지 출전하려고 가는 것이 아닙니다."
썰매 종목은 척박한 환경을 딛고, 깜짝 활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스켈레톤의 윤성빈은 한국 선수 최초로 대륙간컵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봅슬레이 대표팀은 사상 첫 올림픽 전 종목 출전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인터뷰> 원윤종/서영우 : "세계 무대에서 해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고... 좋은 성적으로 세계적인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겠습니다."
종목 다변화에 성공한 우리나라는 60명 이상의 역대 최다 선수 출전까지 바라보고 있습니다.
한 달도 남지 않은 소치 올림픽에서 후회없는 승부를 다짐하는 국가대표들의 꿈이 영글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소치 올림픽에서는 컬링과 스키, 썰매 종목 선수들도 기적을 꿈꾸며 달리고 있습니다.
메달권에 근접할 정도로 실력이 향상된데다 출전권도 많이 따내 더 특별한 대회가 될 전망입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온 힘을 다해 빙판을 문지릅니다.
한 마리 새처럼 화려한 동작을 뽐냅니다.
처음 올림픽 무대를 밟는 여자 컬링은 각종 국제 대회 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모굴스키의 최재우는 두 번의 3회전 점프를 연마하며 사상 첫 메달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재우 : "올림픽 메달 보고 가는 것이지 출전하려고 가는 것이 아닙니다."
썰매 종목은 척박한 환경을 딛고, 깜짝 활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스켈레톤의 윤성빈은 한국 선수 최초로 대륙간컵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봅슬레이 대표팀은 사상 첫 올림픽 전 종목 출전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인터뷰> 원윤종/서영우 : "세계 무대에서 해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고... 좋은 성적으로 세계적인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겠습니다."
종목 다변화에 성공한 우리나라는 60명 이상의 역대 최다 선수 출전까지 바라보고 있습니다.
한 달도 남지 않은 소치 올림픽에서 후회없는 승부를 다짐하는 국가대표들의 꿈이 영글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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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도전으로 기적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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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09 08:53:36
- 수정2014-01-09 13:14:13
<앵커 멘트>
소치 올림픽에서는 컬링과 스키, 썰매 종목 선수들도 기적을 꿈꾸며 달리고 있습니다.
메달권에 근접할 정도로 실력이 향상된데다 출전권도 많이 따내 더 특별한 대회가 될 전망입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온 힘을 다해 빙판을 문지릅니다.
한 마리 새처럼 화려한 동작을 뽐냅니다.
처음 올림픽 무대를 밟는 여자 컬링은 각종 국제 대회 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모굴스키의 최재우는 두 번의 3회전 점프를 연마하며 사상 첫 메달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재우 : "올림픽 메달 보고 가는 것이지 출전하려고 가는 것이 아닙니다."
썰매 종목은 척박한 환경을 딛고, 깜짝 활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스켈레톤의 윤성빈은 한국 선수 최초로 대륙간컵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봅슬레이 대표팀은 사상 첫 올림픽 전 종목 출전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인터뷰> 원윤종/서영우 : "세계 무대에서 해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고... 좋은 성적으로 세계적인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겠습니다."
종목 다변화에 성공한 우리나라는 60명 이상의 역대 최다 선수 출전까지 바라보고 있습니다.
한 달도 남지 않은 소치 올림픽에서 후회없는 승부를 다짐하는 국가대표들의 꿈이 영글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소치 올림픽에서는 컬링과 스키, 썰매 종목 선수들도 기적을 꿈꾸며 달리고 있습니다.
메달권에 근접할 정도로 실력이 향상된데다 출전권도 많이 따내 더 특별한 대회가 될 전망입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온 힘을 다해 빙판을 문지릅니다.
한 마리 새처럼 화려한 동작을 뽐냅니다.
처음 올림픽 무대를 밟는 여자 컬링은 각종 국제 대회 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모굴스키의 최재우는 두 번의 3회전 점프를 연마하며 사상 첫 메달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재우 : "올림픽 메달 보고 가는 것이지 출전하려고 가는 것이 아닙니다."
썰매 종목은 척박한 환경을 딛고, 깜짝 활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스켈레톤의 윤성빈은 한국 선수 최초로 대륙간컵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봅슬레이 대표팀은 사상 첫 올림픽 전 종목 출전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인터뷰> 원윤종/서영우 : "세계 무대에서 해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고... 좋은 성적으로 세계적인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겠습니다."
종목 다변화에 성공한 우리나라는 60명 이상의 역대 최다 선수 출전까지 바라보고 있습니다.
한 달도 남지 않은 소치 올림픽에서 후회없는 승부를 다짐하는 국가대표들의 꿈이 영글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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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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