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 기온 더 내려가…서울 -10도·철원 -17도

입력 2014.01.09 (19:27) 수정 2014.01.0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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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찾아온 한겨울 추위에 몸이 저절로 움츠러들었습니다.

종일 중부지방의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안팎을 맴돌았는데요.

내일 아침엔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서울 영하 10도 철원 영하 17도 남부 내륙도 남원 안동 거창 영하 11도 등 영하 10도 안팎까지 곤두박질치겠습니다.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면 동파가 급증합니다.

서울시에서는 동파 경계단계를 내린 만큼 밤새 수도관이 얼지 않도록 헌옷이나 수건 등으로 보온조치를 해두셔야겠습니다.

이번 한파는 내일 낮부터 빠르게 누그러지겠는데요.

주말엔 낮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면서 추위가 잠시 주춤하겠지만 다음주 월요일부터 다시 한파가 몰려오겠습니다.

서해안지역엔 밤부터 눈이 시작돼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오겠습니다.

서해안의 눈이 낮에 그치면 내일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10도 대구 영하 8도 등 남부지방의 추위는 더욱 매서워지겠지만 낮엔 서울영하 1도 등 중부지방 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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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아침 기온 더 내려가…서울 -10도·철원 -17도
    • 입력 2014-01-09 20:12:00
    • 수정2014-01-09 20: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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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찾아온 한겨울 추위에 몸이 저절로 움츠러들었습니다.

종일 중부지방의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안팎을 맴돌았는데요.

내일 아침엔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서울 영하 10도 철원 영하 17도 남부 내륙도 남원 안동 거창 영하 11도 등 영하 10도 안팎까지 곤두박질치겠습니다.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면 동파가 급증합니다.

서울시에서는 동파 경계단계를 내린 만큼 밤새 수도관이 얼지 않도록 헌옷이나 수건 등으로 보온조치를 해두셔야겠습니다.

이번 한파는 내일 낮부터 빠르게 누그러지겠는데요.

주말엔 낮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면서 추위가 잠시 주춤하겠지만 다음주 월요일부터 다시 한파가 몰려오겠습니다.

서해안지역엔 밤부터 눈이 시작돼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오겠습니다.

서해안의 눈이 낮에 그치면 내일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10도 대구 영하 8도 등 남부지방의 추위는 더욱 매서워지겠지만 낮엔 서울영하 1도 등 중부지방 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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