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키우고 추억 쌓고…특별한 졸업식
입력 2014.01.10 (12:35)
수정 2014.01.1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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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 중고등학생들의 졸업 시즌이죠.
최근 졸업식 뒤 과도한 뒤풀이가 문제가 되기도 했는데, 경기도에 있는 한 중학교 학생들이 대학에 가서 이색 졸업식을 가졌습니다.
그 사연을 이동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한 3년 간의 중학교 얄개시절..
대학 졸업식 가운을 입고 학사모를 쓰며 미리 대학생의 꿈을 키워봅니다.
<인터뷰> "(학사옷 입어보니까 어때?) 좋고 신기한 것 같아요."
대학 강당에서 1시간여 진행된 중학생들의 졸업식.
<인터뷰> 학부모 :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졸업식 전에는 대학생 형들이 직접 만든 전기 자동차를 타보거나 특성화고를 졸업 한 뒤 대학 교수가 된 선배의 인생 강의를 들으며 들뜬 마음을 다잡습니다.
<인터뷰> 학생 : "저도 열심히 노력해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꼭 되겠습니다."
포천중학교 학생 350명은 직업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꿈을 키워나가기 위해 기술인력 전문 양성대학에서 졸업식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총장 : "인생선배로서 10년, 20년 뒤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람들이 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인생의 길을 찾아가는 중요한 시기.
대학에서 가진 색다른 졸업식은 평생 기억에 남는 소중한 추억으로 자릴 잡았습니다.
KBS 뉴스 이동환입니다.
요즘 중고등학생들의 졸업 시즌이죠.
최근 졸업식 뒤 과도한 뒤풀이가 문제가 되기도 했는데, 경기도에 있는 한 중학교 학생들이 대학에 가서 이색 졸업식을 가졌습니다.
그 사연을 이동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한 3년 간의 중학교 얄개시절..
대학 졸업식 가운을 입고 학사모를 쓰며 미리 대학생의 꿈을 키워봅니다.
<인터뷰> "(학사옷 입어보니까 어때?) 좋고 신기한 것 같아요."
대학 강당에서 1시간여 진행된 중학생들의 졸업식.
<인터뷰> 학부모 :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졸업식 전에는 대학생 형들이 직접 만든 전기 자동차를 타보거나 특성화고를 졸업 한 뒤 대학 교수가 된 선배의 인생 강의를 들으며 들뜬 마음을 다잡습니다.
<인터뷰> 학생 : "저도 열심히 노력해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꼭 되겠습니다."
포천중학교 학생 350명은 직업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꿈을 키워나가기 위해 기술인력 전문 양성대학에서 졸업식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총장 : "인생선배로서 10년, 20년 뒤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람들이 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인생의 길을 찾아가는 중요한 시기.
대학에서 가진 색다른 졸업식은 평생 기억에 남는 소중한 추억으로 자릴 잡았습니다.
KBS 뉴스 이동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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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 키우고 추억 쌓고…특별한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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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0 12:37:45
- 수정2014-01-10 13:01:11
<앵커 멘트>
요즘 중고등학생들의 졸업 시즌이죠.
최근 졸업식 뒤 과도한 뒤풀이가 문제가 되기도 했는데, 경기도에 있는 한 중학교 학생들이 대학에 가서 이색 졸업식을 가졌습니다.
그 사연을 이동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한 3년 간의 중학교 얄개시절..
대학 졸업식 가운을 입고 학사모를 쓰며 미리 대학생의 꿈을 키워봅니다.
<인터뷰> "(학사옷 입어보니까 어때?) 좋고 신기한 것 같아요."
대학 강당에서 1시간여 진행된 중학생들의 졸업식.
<인터뷰> 학부모 :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졸업식 전에는 대학생 형들이 직접 만든 전기 자동차를 타보거나 특성화고를 졸업 한 뒤 대학 교수가 된 선배의 인생 강의를 들으며 들뜬 마음을 다잡습니다.
<인터뷰> 학생 : "저도 열심히 노력해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꼭 되겠습니다."
포천중학교 학생 350명은 직업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꿈을 키워나가기 위해 기술인력 전문 양성대학에서 졸업식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총장 : "인생선배로서 10년, 20년 뒤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람들이 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인생의 길을 찾아가는 중요한 시기.
대학에서 가진 색다른 졸업식은 평생 기억에 남는 소중한 추억으로 자릴 잡았습니다.
KBS 뉴스 이동환입니다.
요즘 중고등학생들의 졸업 시즌이죠.
최근 졸업식 뒤 과도한 뒤풀이가 문제가 되기도 했는데, 경기도에 있는 한 중학교 학생들이 대학에 가서 이색 졸업식을 가졌습니다.
그 사연을 이동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한 3년 간의 중학교 얄개시절..
대학 졸업식 가운을 입고 학사모를 쓰며 미리 대학생의 꿈을 키워봅니다.
<인터뷰> "(학사옷 입어보니까 어때?) 좋고 신기한 것 같아요."
대학 강당에서 1시간여 진행된 중학생들의 졸업식.
<인터뷰> 학부모 :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졸업식 전에는 대학생 형들이 직접 만든 전기 자동차를 타보거나 특성화고를 졸업 한 뒤 대학 교수가 된 선배의 인생 강의를 들으며 들뜬 마음을 다잡습니다.
<인터뷰> 학생 : "저도 열심히 노력해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꼭 되겠습니다."
포천중학교 학생 350명은 직업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꿈을 키워나가기 위해 기술인력 전문 양성대학에서 졸업식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총장 : "인생선배로서 10년, 20년 뒤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람들이 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인생의 길을 찾아가는 중요한 시기.
대학에서 가진 색다른 졸업식은 평생 기억에 남는 소중한 추억으로 자릴 잡았습니다.
KBS 뉴스 이동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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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기자 leed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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