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잠시 주춤…낮기온 서울 3도·대구 6도

1월 둘째주 주말 추위가 잠시나마 쉬어가겠습니다.

예상 기온을 보면 활동하시기 무난하겠는데요.

우선, 현재 기온은 영하권이긴 하지만, 어제보다 5도 정도나 올라 있고요.

한낮에도 기온이 많이 오르겠습니다.

서울 3도로 수은주가 이틀 만에 영상으로 오르겠고 남부지방도 예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현재 경기도와 강원 영서 충북 일부 지역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구름이 많겠지만, 충남 북부지역은 오전에 1cm 안팎의 눈이 조금 내리겠고 그 밖의 중부와 전북지역에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건조 특보가 점차 확대 강화되고 있습니다.

불이 나기 쉬운 환경인 만큼 불씨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5도 정도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도 광주 5도 대구 6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낮부터 하늘이 차차 맑아지겠지만, 오후부터는 찬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다음주가 시작되자마자 다시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