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900만 돌파…새해 첫 1,000만 영화 눈 앞

입력 2014.01.12 (14:19) 수정 2014.01.1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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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변호사 시절을 모티브로 만든 양우석 감독의 영화 '변호인'이 관객 9백만을 넘어섰습니다.

배급사 측은 영화 변호인이 오늘 오전 누적 관객수 9백 6만 4천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변호인은 개봉 사흘 만에 백만 관객을 돌파한데 이어 25일만에 9백만 명을 넘어서, 각 각 27일,31일 만에 9백만을 돌파한 7번방의 선물,광해 왕이된 남자보다 빠른 관객동원 속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영화 변호인은 올해 첫 천만 관객 동원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와함께 주연을 맡은 배우 송강호씨는 앞서 출연한 설국열차와 관상에 이어 변호인까지 세 편 연속 9백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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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호인’ 900만 돌파…새해 첫 1,000만 영화 눈 앞
    • 입력 2014-01-12 14:19:33
    • 수정2014-01-12 15:54:10
    문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변호사 시절을 모티브로 만든 양우석 감독의 영화 '변호인'이 관객 9백만을 넘어섰습니다.

배급사 측은 영화 변호인이 오늘 오전 누적 관객수 9백 6만 4천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변호인은 개봉 사흘 만에 백만 관객을 돌파한데 이어 25일만에 9백만 명을 넘어서, 각 각 27일,31일 만에 9백만을 돌파한 7번방의 선물,광해 왕이된 남자보다 빠른 관객동원 속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영화 변호인은 올해 첫 천만 관객 동원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와함께 주연을 맡은 배우 송강호씨는 앞서 출연한 설국열차와 관상에 이어 변호인까지 세 편 연속 9백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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