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은 멸종위기 야생동물을 시민에게 널리 알리고 후원금 모금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해 10건을 수상작으로 뽑았다고 밝혔습니다.
최우수상에 뽑힌 조미라씨의 아이디어는 '멸종위기동물, 서울 한복판을 활보하다'라는 주제로 서울 버스를 '멸종위기동물 버스'로 운영하자는 제안입니다.
서울대공원은 대중교통 수단이 서울시만의 독특한 상징 역할을 할 수 있고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확산 효과도 크게 낼 수 있다고 판단해 이 아이디어를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대공원은 수상작 10편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검토해 적용할 방침입니다.
최우수상에 뽑힌 조미라씨의 아이디어는 '멸종위기동물, 서울 한복판을 활보하다'라는 주제로 서울 버스를 '멸종위기동물 버스'로 운영하자는 제안입니다.
서울대공원은 대중교통 수단이 서울시만의 독특한 상징 역할을 할 수 있고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확산 효과도 크게 낼 수 있다고 판단해 이 아이디어를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대공원은 수상작 10편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검토해 적용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대공원, 멸종위기 동물 홍보 정책 시민 제안 선정
-
- 입력 2014-01-12 17:29:36
서울대공원은 멸종위기 야생동물을 시민에게 널리 알리고 후원금 모금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해 10건을 수상작으로 뽑았다고 밝혔습니다.
최우수상에 뽑힌 조미라씨의 아이디어는 '멸종위기동물, 서울 한복판을 활보하다'라는 주제로 서울 버스를 '멸종위기동물 버스'로 운영하자는 제안입니다.
서울대공원은 대중교통 수단이 서울시만의 독특한 상징 역할을 할 수 있고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확산 효과도 크게 낼 수 있다고 판단해 이 아이디어를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대공원은 수상작 10편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검토해 적용할 방침입니다.
-
-
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이철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