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공무원 연금을 현재보다 많이 내고 적게 받는 방향으로 개혁하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전행정부 관계자는 국가 재정으로 메워야 할 연금 적자액이 올해 처음으로 2조원을 돌파하면서 공무원 연금 제도 개혁의 필요성이 불가피하게 제기될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안행부는 상반기 중 가칭 공무원 연금제도 발전위원회를 구성해 개선안을 마련하고, 이 같은 내용의 연금 제도 개선 방향을 다음 달 예정된 대통령 업무보고에도 포함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전행정부 관계자는 국가 재정으로 메워야 할 연금 적자액이 올해 처음으로 2조원을 돌파하면서 공무원 연금 제도 개혁의 필요성이 불가피하게 제기될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안행부는 상반기 중 가칭 공무원 연금제도 발전위원회를 구성해 개선안을 마련하고, 이 같은 내용의 연금 제도 개선 방향을 다음 달 예정된 대통령 업무보고에도 포함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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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내고 적게 받게” 정부, 공무원 연금 전면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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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2 20:36:46
정부가 공무원 연금을 현재보다 많이 내고 적게 받는 방향으로 개혁하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전행정부 관계자는 국가 재정으로 메워야 할 연금 적자액이 올해 처음으로 2조원을 돌파하면서 공무원 연금 제도 개혁의 필요성이 불가피하게 제기될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안행부는 상반기 중 가칭 공무원 연금제도 발전위원회를 구성해 개선안을 마련하고, 이 같은 내용의 연금 제도 개선 방향을 다음 달 예정된 대통령 업무보고에도 포함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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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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