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다시 한파…아침 서울 기온 ‘영하 10도’
입력 2014.01.12 (21:08)
수정 2014.01.1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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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주말 동안 잠시 주춤했던 한파가 다시 밀려오고 있습니다.
중부 지방과 남부 내륙에는 한파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온이 점점 떨어지면서 내일 아침 서울은 영하 10도까지 내려갈 걸로 보입니다.
서울 한강 유람선에 이세라 기상캐스터가 지금 승선해 있습니다.
이 캐스터, 바람이 아주 매서워졌죠?
<리포트>
네, 저는 지금 한강 유람선을 타고 성산대교 부근을 지나고 있는데요.
밤이 되면서 강바람이 부쩍 차가워졌습니다.
현재 이곳은 영하 2도까지 떨어졌고 체감온도는 영하 13도까지 내려가 있습니다.
주말 동안 잠시 누그러졌던 한파가 다시 밀려오고 있는 겁니다.
이곳에서 야경을 즐기는 시민들도 두꺼운 코트에 목도리까지 단단히 무장한 모습입니다.
최근엔 북극 한파가 쉬어가고 있는 탓에, 올해 한강에선 지난해 같은 두꺼운 얼음은 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사나흘에 하루꼴로 시베리아 한파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특히 한파가 시작되는 첫날, 찬 바람이 가장 강한데요.
그럴 땐 이렇게 실내공간으로 이동해서 찬 바람만 막아도 체감온도는 10도 이상 올릴수 있습니다.
이곳 유람선에서도 한밤의 공연을 즐기며 야경을 감상하는 관광객이 많습니다.
산간 내륙지방엔 이틀 만에 다시 한파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하 10도 등 중부지방은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는 곳이 많겠고, 한낮에도 영하에 머물겠습니다.
이번 한파는 수요일까지 이어지다가 사흘만에 점차 누그러질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출근길 추위 대비 단단히 하고 나가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한강 유람선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주말 동안 잠시 주춤했던 한파가 다시 밀려오고 있습니다.
중부 지방과 남부 내륙에는 한파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온이 점점 떨어지면서 내일 아침 서울은 영하 10도까지 내려갈 걸로 보입니다.
서울 한강 유람선에 이세라 기상캐스터가 지금 승선해 있습니다.
이 캐스터, 바람이 아주 매서워졌죠?
<리포트>
네, 저는 지금 한강 유람선을 타고 성산대교 부근을 지나고 있는데요.
밤이 되면서 강바람이 부쩍 차가워졌습니다.
현재 이곳은 영하 2도까지 떨어졌고 체감온도는 영하 13도까지 내려가 있습니다.
주말 동안 잠시 누그러졌던 한파가 다시 밀려오고 있는 겁니다.
이곳에서 야경을 즐기는 시민들도 두꺼운 코트에 목도리까지 단단히 무장한 모습입니다.
최근엔 북극 한파가 쉬어가고 있는 탓에, 올해 한강에선 지난해 같은 두꺼운 얼음은 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사나흘에 하루꼴로 시베리아 한파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특히 한파가 시작되는 첫날, 찬 바람이 가장 강한데요.
그럴 땐 이렇게 실내공간으로 이동해서 찬 바람만 막아도 체감온도는 10도 이상 올릴수 있습니다.
이곳 유람선에서도 한밤의 공연을 즐기며 야경을 감상하는 관광객이 많습니다.
산간 내륙지방엔 이틀 만에 다시 한파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하 10도 등 중부지방은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는 곳이 많겠고, 한낮에도 영하에 머물겠습니다.
이번 한파는 수요일까지 이어지다가 사흘만에 점차 누그러질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출근길 추위 대비 단단히 하고 나가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한강 유람선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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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동안 잠시 주춤했던 한파가 다시 밀려오고 있습니다.
중부 지방과 남부 내륙에는 한파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온이 점점 떨어지면서 내일 아침 서울은 영하 10도까지 내려갈 걸로 보입니다.
서울 한강 유람선에 이세라 기상캐스터가 지금 승선해 있습니다.
이 캐스터, 바람이 아주 매서워졌죠?
<리포트>
네, 저는 지금 한강 유람선을 타고 성산대교 부근을 지나고 있는데요.
밤이 되면서 강바람이 부쩍 차가워졌습니다.
현재 이곳은 영하 2도까지 떨어졌고 체감온도는 영하 13도까지 내려가 있습니다.
주말 동안 잠시 누그러졌던 한파가 다시 밀려오고 있는 겁니다.
이곳에서 야경을 즐기는 시민들도 두꺼운 코트에 목도리까지 단단히 무장한 모습입니다.
최근엔 북극 한파가 쉬어가고 있는 탓에, 올해 한강에선 지난해 같은 두꺼운 얼음은 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사나흘에 하루꼴로 시베리아 한파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특히 한파가 시작되는 첫날, 찬 바람이 가장 강한데요.
그럴 땐 이렇게 실내공간으로 이동해서 찬 바람만 막아도 체감온도는 10도 이상 올릴수 있습니다.
이곳 유람선에서도 한밤의 공연을 즐기며 야경을 감상하는 관광객이 많습니다.
산간 내륙지방엔 이틀 만에 다시 한파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하 10도 등 중부지방은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는 곳이 많겠고, 한낮에도 영하에 머물겠습니다.
이번 한파는 수요일까지 이어지다가 사흘만에 점차 누그러질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출근길 추위 대비 단단히 하고 나가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한강 유람선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주말 동안 잠시 주춤했던 한파가 다시 밀려오고 있습니다.
중부 지방과 남부 내륙에는 한파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온이 점점 떨어지면서 내일 아침 서울은 영하 10도까지 내려갈 걸로 보입니다.
서울 한강 유람선에 이세라 기상캐스터가 지금 승선해 있습니다.
이 캐스터, 바람이 아주 매서워졌죠?
<리포트>
네, 저는 지금 한강 유람선을 타고 성산대교 부근을 지나고 있는데요.
밤이 되면서 강바람이 부쩍 차가워졌습니다.
현재 이곳은 영하 2도까지 떨어졌고 체감온도는 영하 13도까지 내려가 있습니다.
주말 동안 잠시 누그러졌던 한파가 다시 밀려오고 있는 겁니다.
이곳에서 야경을 즐기는 시민들도 두꺼운 코트에 목도리까지 단단히 무장한 모습입니다.
최근엔 북극 한파가 쉬어가고 있는 탓에, 올해 한강에선 지난해 같은 두꺼운 얼음은 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사나흘에 하루꼴로 시베리아 한파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특히 한파가 시작되는 첫날, 찬 바람이 가장 강한데요.
그럴 땐 이렇게 실내공간으로 이동해서 찬 바람만 막아도 체감온도는 10도 이상 올릴수 있습니다.
이곳 유람선에서도 한밤의 공연을 즐기며 야경을 감상하는 관광객이 많습니다.
산간 내륙지방엔 이틀 만에 다시 한파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하 10도 등 중부지방은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는 곳이 많겠고, 한낮에도 영하에 머물겠습니다.
이번 한파는 수요일까지 이어지다가 사흘만에 점차 누그러질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출근길 추위 대비 단단히 하고 나가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한강 유람선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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