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학자금을 대출한 도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2학기분의 학자금 대출 이자액 3억천8백여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자는 일반 상환 학자금을 대출한 저소득층 3천4백여 명과 다자녀가구 학생 등 만3천5백여 명이며, 해당자들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지급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2010년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시행했으며, 지난해까지 11만 7천여 명에게 모두 30억 9천여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대상자는 일반 상환 학자금을 대출한 저소득층 3천4백여 명과 다자녀가구 학생 등 만3천5백여 명이며, 해당자들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지급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2010년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시행했으며, 지난해까지 11만 7천여 명에게 모두 30억 9천여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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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지난해 2학기 ‘학자금 대출 이자’ 3억여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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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2 21:49:00
경기도는 학자금을 대출한 도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2학기분의 학자금 대출 이자액 3억천8백여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자는 일반 상환 학자금을 대출한 저소득층 3천4백여 명과 다자녀가구 학생 등 만3천5백여 명이며, 해당자들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지급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2010년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시행했으며, 지난해까지 11만 7천여 명에게 모두 30억 9천여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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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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