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변화·혁신으로 지방선거 승리하겠다”
입력 2014.01.13 (16:59)
수정 2014.01.1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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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오늘 신년 기자회견에서 변화와 혁신으로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며 민생 살리기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건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지난 총선과 대선 패배의 교훈을 결코 잊지 않겠다면서 6월 지방선거의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제2 창당의 각오로 정치 혁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김한길(민주당 대표) : "혁신을 통해 당 조직의 역동성을 회복함으로써 국민에게 신뢰받는 민주당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이른바 안철수 신당에 대해서는 '경쟁적 동지 관계'로 규정했습니다.
정치 혁신으로 경쟁하겠지만 여당에 어부지리를 줘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야권 재구성이 필요할 경우 민주당이 주도하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습니다.
오늘 회견에서 김 대표는 특히 민생을 강조하며 경제민주화와 복지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녹취> 김한길(민주당 대표) : "민주당은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민생과 경제를 챙길 것입니다."
또 민주당은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해서도 직시하고 있다면서 '북한인권민생법'을 당 차원에서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철도 민영화와 의료 영리화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 사회 갈등 해결을 위한 사회적 대타협위원회 설치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KBS 뉴스 김건우입니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오늘 신년 기자회견에서 변화와 혁신으로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며 민생 살리기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건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지난 총선과 대선 패배의 교훈을 결코 잊지 않겠다면서 6월 지방선거의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제2 창당의 각오로 정치 혁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김한길(민주당 대표) : "혁신을 통해 당 조직의 역동성을 회복함으로써 국민에게 신뢰받는 민주당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이른바 안철수 신당에 대해서는 '경쟁적 동지 관계'로 규정했습니다.
정치 혁신으로 경쟁하겠지만 여당에 어부지리를 줘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야권 재구성이 필요할 경우 민주당이 주도하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습니다.
오늘 회견에서 김 대표는 특히 민생을 강조하며 경제민주화와 복지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녹취> 김한길(민주당 대표) : "민주당은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민생과 경제를 챙길 것입니다."
또 민주당은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해서도 직시하고 있다면서 '북한인권민생법'을 당 차원에서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철도 민영화와 의료 영리화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 사회 갈등 해결을 위한 사회적 대타협위원회 설치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KBS 뉴스 김건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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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길 “변화·혁신으로 지방선거 승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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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3 17:01:11
- 수정2014-01-13 17: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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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오늘 신년 기자회견에서 변화와 혁신으로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며 민생 살리기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건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지난 총선과 대선 패배의 교훈을 결코 잊지 않겠다면서 6월 지방선거의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제2 창당의 각오로 정치 혁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김한길(민주당 대표) : "혁신을 통해 당 조직의 역동성을 회복함으로써 국민에게 신뢰받는 민주당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이른바 안철수 신당에 대해서는 '경쟁적 동지 관계'로 규정했습니다.
정치 혁신으로 경쟁하겠지만 여당에 어부지리를 줘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야권 재구성이 필요할 경우 민주당이 주도하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습니다.
오늘 회견에서 김 대표는 특히 민생을 강조하며 경제민주화와 복지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녹취> 김한길(민주당 대표) : "민주당은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민생과 경제를 챙길 것입니다."
또 민주당은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해서도 직시하고 있다면서 '북한인권민생법'을 당 차원에서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철도 민영화와 의료 영리화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 사회 갈등 해결을 위한 사회적 대타협위원회 설치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KBS 뉴스 김건우입니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오늘 신년 기자회견에서 변화와 혁신으로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며 민생 살리기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건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지난 총선과 대선 패배의 교훈을 결코 잊지 않겠다면서 6월 지방선거의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제2 창당의 각오로 정치 혁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김한길(민주당 대표) : "혁신을 통해 당 조직의 역동성을 회복함으로써 국민에게 신뢰받는 민주당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이른바 안철수 신당에 대해서는 '경쟁적 동지 관계'로 규정했습니다.
정치 혁신으로 경쟁하겠지만 여당에 어부지리를 줘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야권 재구성이 필요할 경우 민주당이 주도하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습니다.
오늘 회견에서 김 대표는 특히 민생을 강조하며 경제민주화와 복지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녹취> 김한길(민주당 대표) : "민주당은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민생과 경제를 챙길 것입니다."
또 민주당은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해서도 직시하고 있다면서 '북한인권민생법'을 당 차원에서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철도 민영화와 의료 영리화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 사회 갈등 해결을 위한 사회적 대타협위원회 설치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KBS 뉴스 김건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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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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