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팬들이 깜짝! 방송 중 돌발 행동
입력 2014.01.14 (08:23)
수정 2014.01.14 (11: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의 이슬깁니다.
시상식부터 예능 프로그램까지. 예상치 못한 돌발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낸 스타들이 있는데요.
스타의 깜짝 돌발 행동!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리포터>
장소 불문, 이유 불문! 눈 깜짝할 새 벌어진 스타의 돌발 행동!
<녹취> 박미선(개그맨) : “납치된 것 같아요.”
<녹취> 임시완(가수) : “갑자기 덥석 하시니까...”
<녹취> 리포터 : “오늘 의상이 좀 불편하신 지 치마가...”
<녹취> 김혜수(연기자) : “의상이 저는 편한데 혹시 여러분께 실례가 될까봐...” 스타들의 엉뚱한 매력,
<녹취> 김혜수(연기자) : “다리가 너무 건강해서.”
지금 공개됩니다. 유독 돌발 행동이 많이 발견되는 곳! 바로 시상식 현장인데요.
<녹취> 진행자 : “<안녕하세요>에 신동엽 씨, 축하드립니다.”
신동엽 씨는 2013년 한국방송대상에서 수상의 기쁨을 안았는데요.
<녹취> 신동엽(개그맨) : “이렇게까지 행복감이 클 거라고 생각 못 했는데 진짜 기분이 좋네요.“
<녹취> 리포터 : “신동엽 씨만의 수상 세레머니가 있을까요?”
<녹취> 신동엽(개그맨) : “그냥 되게 좋... 축하해주세요.”
기쁜 나머지 리포터를 와락!
<녹취> 신동엽(개그맨) : “나중에 제가 몇 년 후가 될지 모르겠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소감을 얘기하는가 싶더니...
<녹취> 신동엽(개그맨) : “축하해주세요!“ 또 다시 와락! 하지만, 이런 신동엽 씨도 이분 앞에선 꼼짝 못 한다고요.
<녹취> 정찬우(개그맨) : “우리 신동엽 씨가 tv진행자부문 상을 받았어요.”
수상 소식을 들은 동료들의 축하가 이어지는 가운데~
<녹취> 이영자(개그맨) : “신동엽 씨 옆에서 같이 진행한다는 게 너무 자랑스럽네요! 상품 줘야지~“
급작스럽게 전해진 이영자 씨의 강제 선물!
<녹취> 신동엽(개그맨) : “아이고고고”
<녹취> 이영자(개그맨) : “축하해줘야지, 축하!”
<녹취> 신동엽(개그맨) : “깜짝이야. 장난인 줄 알았는데 이 앞에서 카메라엔 안 보이지만 혀를 내밀었어... 그러시면 안돼요!“
많이 당황하신 것 같죠?
<녹취> 허경환(개그맨) : “기억하는구나.” 그런데, 여기, 진짜 사건이 터졌습니다!
<녹취> 김준현(개그맨) : “수지야 여기서 우리 사랑을 증명해볼까?“ 삼촌 팬들을 분노하게 한 바로 이 사건!
<녹취> 수지(가수) : “으악! 으악!”
<녹취> 김기리(개그맨) :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녹취> 허경환(개그맨) : “정확하게 닿았어? 안 닿았어?”
<녹취> 김준현(개그맨) : “안 닿았어! 내가 여기로 이렇게.”
<녹취> 유재석(개그맨) : “근데 김기리 씨는 공식 사과까지 하셨다고.”
<녹취> 김준현(개그맨) : “욕을 그렇게 많이...”
<녹취> 허경환(개그맨) : “그 당시에 우리 대기실에서 15명 정도가 다 지켜보고 있었어요. 난리가 난 거예요. 김준현 쟤 뽀뽀했다 와!! 준현이 형 들어오면서 형 닿았어 안 닿았어? 안 닿았어. 하는데 안 닿았대!!“
국민 첫사랑의 위력! 대단하죠? 스타들의 돌발 행동. 걸 그룹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녹취> 박경림(개그맨) : “뮤지컬 경험 있는 분들?”
<녹취> 민(가수) : “저요! 뮤지컬 페임을 따라한 적이 있어요.”
<녹취> 박경림(개그맨) : “한 번 볼까요?” 당당하게 나서는 그녀. 그런데~
<녹취> 박경림(개그맨) : “민 씨 뭐하시는 거예요?” 마음이 급했나요? 녹화장에서 바지를 갈아입습니다!
<녹취> 박경림(개그맨) : “우리 모두 눈을 좀 감죠.”
이를 어쩌나요. 눈은 감고 있지만 카메라는 돌아가고 있어요~~ 한편, 카라의 구하라 씨도 녹화장을 발칵 뒤집었는데요.
<녹취> 박미선(개그맨) : “동생들은 뭐 안 해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하라 씨. 부탁드려도 되죠?”
<녹취> 구하라(가수) : “아 네, 네.” 댄스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수줍게 나서는 구하라 씨.
<녹취> 유재석(개그맨) : “비 씨 노래 부를 때 왜 이렇게 구하라 씨 얼굴이 빨개지는지.“
<녹취> 박미선(개그맨) : “왜 얼굴 빨개졌어요?”
<녹취> 구하라(가수) : “아... 너무 멋있으셔서.”
평소엔 이렇게 수줍은 많은 소녀지만요, 잠시 후 돌변합니다!
<녹취> 구하라(가수) : “준비 좀 할게요.” 과연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가 되는 가운데... 말릴 새도 없이 바지를 훌렁!
<녹취> 박명수(개그맨) : “아이고야!!!”
<녹취> 심봉선(개그맨) : “깜짝 놀랐다!!!”
<녹취> 심봉선(개그맨) : “아니 근데 왜 벗을 때 아무도 안 말려?”
<녹취> 유재석(개그맨) : “아니 틈이 없었잖아요!!”
삽시간에 녹화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만 구하라 씹니다.
<녹취> 정범균(개그맨) : “미스 잇몸진 이효리!”
다음 주인공은 가요계의 베드걸, 이효리 씬데요.
<녹취> 최효종(개그맨) : “효리야 헤어진 마당에 진짜 미안한데 친구들이 너랑 사귄 걸 안 믿어. 영상통화 한 번 해줘.“
상상만으로도 화가 나는 상황극.
그녀의 답장은요, 방송중임을 잊은 듯한 돌발 발언!
이렇게 시니컬한 성격으로 유명한 이효리 씨. 그녀의 돌발행동은 멈출 줄 모릅니다!
<녹취> 이효리(가수) : “다음 무대는 유희열 씨가 도와주셔야 하는데.”
<녹취> 유희열(가수) : “제가 뭘 도와드려야 할까요?”
<녹취> 이효리(가수) : “저기 가위 좀...”
<녹취> 유희열(가수) : “네?”
<녹취> 이효리(가수) : “치마가 너무 길어서.”
그녀의 과감한 부탁에 당황한 유희열 씨, 어쩔 줄 몰라 하는데요.
<녹취> 이효리(가수) : “원하는 만큼 자르시면 됩니다.”
<녹취> 유희열(가수) : “뭐... 뭘.”
<녹취> 이효리(가수) : “치마 길이를 좀 자르시면 되는데.”
<녹취> 유희열(가수) : “이렇게 자르라고요?”
<녹취> 이효리(가수) : “네, 오빠가 원하시는 만큼.”
<녹취> 유희열(가수) : “방송을 위해서 하는 거예요!”
떨리는 마음을 안고 치마 자르기 시작!
<녹취> 유희열(가수) : “좋은데 굉장히 변태처럼 보일까봐.”
<녹취> 이효리(가수) : “괜찮아요, 원래 그런 이미지시니까!”
<녹취> 이효리(가수) : “그거 가져가시려는 거 아니죠 오빠”
수고비는 이것으로 대신하신답니다~
누구도 말릴 수 없다! 때론 과감하게, 때론 엉뚱하게~ 깜짝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스타들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연예수첩>의 이슬깁니다.
시상식부터 예능 프로그램까지. 예상치 못한 돌발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낸 스타들이 있는데요.
스타의 깜짝 돌발 행동!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리포터>
장소 불문, 이유 불문! 눈 깜짝할 새 벌어진 스타의 돌발 행동!
<녹취> 박미선(개그맨) : “납치된 것 같아요.”
<녹취> 임시완(가수) : “갑자기 덥석 하시니까...”
<녹취> 리포터 : “오늘 의상이 좀 불편하신 지 치마가...”
<녹취> 김혜수(연기자) : “의상이 저는 편한데 혹시 여러분께 실례가 될까봐...” 스타들의 엉뚱한 매력,
<녹취> 김혜수(연기자) : “다리가 너무 건강해서.”
지금 공개됩니다. 유독 돌발 행동이 많이 발견되는 곳! 바로 시상식 현장인데요.
<녹취> 진행자 : “<안녕하세요>에 신동엽 씨, 축하드립니다.”
신동엽 씨는 2013년 한국방송대상에서 수상의 기쁨을 안았는데요.
<녹취> 신동엽(개그맨) : “이렇게까지 행복감이 클 거라고 생각 못 했는데 진짜 기분이 좋네요.“
<녹취> 리포터 : “신동엽 씨만의 수상 세레머니가 있을까요?”
<녹취> 신동엽(개그맨) : “그냥 되게 좋... 축하해주세요.”
기쁜 나머지 리포터를 와락!
<녹취> 신동엽(개그맨) : “나중에 제가 몇 년 후가 될지 모르겠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소감을 얘기하는가 싶더니...
<녹취> 신동엽(개그맨) : “축하해주세요!“ 또 다시 와락! 하지만, 이런 신동엽 씨도 이분 앞에선 꼼짝 못 한다고요.
<녹취> 정찬우(개그맨) : “우리 신동엽 씨가 tv진행자부문 상을 받았어요.”
수상 소식을 들은 동료들의 축하가 이어지는 가운데~
<녹취> 이영자(개그맨) : “신동엽 씨 옆에서 같이 진행한다는 게 너무 자랑스럽네요! 상품 줘야지~“
급작스럽게 전해진 이영자 씨의 강제 선물!
<녹취> 신동엽(개그맨) : “아이고고고”
<녹취> 이영자(개그맨) : “축하해줘야지, 축하!”
<녹취> 신동엽(개그맨) : “깜짝이야. 장난인 줄 알았는데 이 앞에서 카메라엔 안 보이지만 혀를 내밀었어... 그러시면 안돼요!“
많이 당황하신 것 같죠?
<녹취> 허경환(개그맨) : “기억하는구나.” 그런데, 여기, 진짜 사건이 터졌습니다!
<녹취> 김준현(개그맨) : “수지야 여기서 우리 사랑을 증명해볼까?“ 삼촌 팬들을 분노하게 한 바로 이 사건!
<녹취> 수지(가수) : “으악! 으악!”
<녹취> 김기리(개그맨) :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녹취> 허경환(개그맨) : “정확하게 닿았어? 안 닿았어?”
<녹취> 김준현(개그맨) : “안 닿았어! 내가 여기로 이렇게.”
<녹취> 유재석(개그맨) : “근데 김기리 씨는 공식 사과까지 하셨다고.”
<녹취> 김준현(개그맨) : “욕을 그렇게 많이...”
<녹취> 허경환(개그맨) : “그 당시에 우리 대기실에서 15명 정도가 다 지켜보고 있었어요. 난리가 난 거예요. 김준현 쟤 뽀뽀했다 와!! 준현이 형 들어오면서 형 닿았어 안 닿았어? 안 닿았어. 하는데 안 닿았대!!“
국민 첫사랑의 위력! 대단하죠? 스타들의 돌발 행동. 걸 그룹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녹취> 박경림(개그맨) : “뮤지컬 경험 있는 분들?”
<녹취> 민(가수) : “저요! 뮤지컬 페임을 따라한 적이 있어요.”
<녹취> 박경림(개그맨) : “한 번 볼까요?” 당당하게 나서는 그녀. 그런데~
<녹취> 박경림(개그맨) : “민 씨 뭐하시는 거예요?” 마음이 급했나요? 녹화장에서 바지를 갈아입습니다!
<녹취> 박경림(개그맨) : “우리 모두 눈을 좀 감죠.”
이를 어쩌나요. 눈은 감고 있지만 카메라는 돌아가고 있어요~~ 한편, 카라의 구하라 씨도 녹화장을 발칵 뒤집었는데요.
<녹취> 박미선(개그맨) : “동생들은 뭐 안 해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하라 씨. 부탁드려도 되죠?”
<녹취> 구하라(가수) : “아 네, 네.” 댄스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수줍게 나서는 구하라 씨.
<녹취> 유재석(개그맨) : “비 씨 노래 부를 때 왜 이렇게 구하라 씨 얼굴이 빨개지는지.“
<녹취> 박미선(개그맨) : “왜 얼굴 빨개졌어요?”
<녹취> 구하라(가수) : “아... 너무 멋있으셔서.”
평소엔 이렇게 수줍은 많은 소녀지만요, 잠시 후 돌변합니다!
<녹취> 구하라(가수) : “준비 좀 할게요.” 과연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가 되는 가운데... 말릴 새도 없이 바지를 훌렁!
<녹취> 박명수(개그맨) : “아이고야!!!”
<녹취> 심봉선(개그맨) : “깜짝 놀랐다!!!”
<녹취> 심봉선(개그맨) : “아니 근데 왜 벗을 때 아무도 안 말려?”
<녹취> 유재석(개그맨) : “아니 틈이 없었잖아요!!”
삽시간에 녹화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만 구하라 씹니다.
<녹취> 정범균(개그맨) : “미스 잇몸진 이효리!”
다음 주인공은 가요계의 베드걸, 이효리 씬데요.
<녹취> 최효종(개그맨) : “효리야 헤어진 마당에 진짜 미안한데 친구들이 너랑 사귄 걸 안 믿어. 영상통화 한 번 해줘.“
상상만으로도 화가 나는 상황극.
그녀의 답장은요, 방송중임을 잊은 듯한 돌발 발언!
이렇게 시니컬한 성격으로 유명한 이효리 씨. 그녀의 돌발행동은 멈출 줄 모릅니다!
<녹취> 이효리(가수) : “다음 무대는 유희열 씨가 도와주셔야 하는데.”
<녹취> 유희열(가수) : “제가 뭘 도와드려야 할까요?”
<녹취> 이효리(가수) : “저기 가위 좀...”
<녹취> 유희열(가수) : “네?”
<녹취> 이효리(가수) : “치마가 너무 길어서.”
그녀의 과감한 부탁에 당황한 유희열 씨, 어쩔 줄 몰라 하는데요.
<녹취> 이효리(가수) : “원하는 만큼 자르시면 됩니다.”
<녹취> 유희열(가수) : “뭐... 뭘.”
<녹취> 이효리(가수) : “치마 길이를 좀 자르시면 되는데.”
<녹취> 유희열(가수) : “이렇게 자르라고요?”
<녹취> 이효리(가수) : “네, 오빠가 원하시는 만큼.”
<녹취> 유희열(가수) : “방송을 위해서 하는 거예요!”
떨리는 마음을 안고 치마 자르기 시작!
<녹취> 유희열(가수) : “좋은데 굉장히 변태처럼 보일까봐.”
<녹취> 이효리(가수) : “괜찮아요, 원래 그런 이미지시니까!”
<녹취> 이효리(가수) : “그거 가져가시려는 거 아니죠 오빠”
수고비는 이것으로 대신하신답니다~
누구도 말릴 수 없다! 때론 과감하게, 때론 엉뚱하게~ 깜짝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스타들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예수첩] 팬들이 깜짝! 방송 중 돌발 행동
-
- 입력 2014-01-14 08:25:30
- 수정2014-01-14 11:17:20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의 이슬깁니다.
시상식부터 예능 프로그램까지. 예상치 못한 돌발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낸 스타들이 있는데요.
스타의 깜짝 돌발 행동!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리포터>
장소 불문, 이유 불문! 눈 깜짝할 새 벌어진 스타의 돌발 행동!
<녹취> 박미선(개그맨) : “납치된 것 같아요.”
<녹취> 임시완(가수) : “갑자기 덥석 하시니까...”
<녹취> 리포터 : “오늘 의상이 좀 불편하신 지 치마가...”
<녹취> 김혜수(연기자) : “의상이 저는 편한데 혹시 여러분께 실례가 될까봐...” 스타들의 엉뚱한 매력,
<녹취> 김혜수(연기자) : “다리가 너무 건강해서.”
지금 공개됩니다. 유독 돌발 행동이 많이 발견되는 곳! 바로 시상식 현장인데요.
<녹취> 진행자 : “<안녕하세요>에 신동엽 씨, 축하드립니다.”
신동엽 씨는 2013년 한국방송대상에서 수상의 기쁨을 안았는데요.
<녹취> 신동엽(개그맨) : “이렇게까지 행복감이 클 거라고 생각 못 했는데 진짜 기분이 좋네요.“
<녹취> 리포터 : “신동엽 씨만의 수상 세레머니가 있을까요?”
<녹취> 신동엽(개그맨) : “그냥 되게 좋... 축하해주세요.”
기쁜 나머지 리포터를 와락!
<녹취> 신동엽(개그맨) : “나중에 제가 몇 년 후가 될지 모르겠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소감을 얘기하는가 싶더니...
<녹취> 신동엽(개그맨) : “축하해주세요!“ 또 다시 와락! 하지만, 이런 신동엽 씨도 이분 앞에선 꼼짝 못 한다고요.
<녹취> 정찬우(개그맨) : “우리 신동엽 씨가 tv진행자부문 상을 받았어요.”
수상 소식을 들은 동료들의 축하가 이어지는 가운데~
<녹취> 이영자(개그맨) : “신동엽 씨 옆에서 같이 진행한다는 게 너무 자랑스럽네요! 상품 줘야지~“
급작스럽게 전해진 이영자 씨의 강제 선물!
<녹취> 신동엽(개그맨) : “아이고고고”
<녹취> 이영자(개그맨) : “축하해줘야지, 축하!”
<녹취> 신동엽(개그맨) : “깜짝이야. 장난인 줄 알았는데 이 앞에서 카메라엔 안 보이지만 혀를 내밀었어... 그러시면 안돼요!“
많이 당황하신 것 같죠?
<녹취> 허경환(개그맨) : “기억하는구나.” 그런데, 여기, 진짜 사건이 터졌습니다!
<녹취> 김준현(개그맨) : “수지야 여기서 우리 사랑을 증명해볼까?“ 삼촌 팬들을 분노하게 한 바로 이 사건!
<녹취> 수지(가수) : “으악! 으악!”
<녹취> 김기리(개그맨) :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녹취> 허경환(개그맨) : “정확하게 닿았어? 안 닿았어?”
<녹취> 김준현(개그맨) : “안 닿았어! 내가 여기로 이렇게.”
<녹취> 유재석(개그맨) : “근데 김기리 씨는 공식 사과까지 하셨다고.”
<녹취> 김준현(개그맨) : “욕을 그렇게 많이...”
<녹취> 허경환(개그맨) : “그 당시에 우리 대기실에서 15명 정도가 다 지켜보고 있었어요. 난리가 난 거예요. 김준현 쟤 뽀뽀했다 와!! 준현이 형 들어오면서 형 닿았어 안 닿았어? 안 닿았어. 하는데 안 닿았대!!“
국민 첫사랑의 위력! 대단하죠? 스타들의 돌발 행동. 걸 그룹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녹취> 박경림(개그맨) : “뮤지컬 경험 있는 분들?”
<녹취> 민(가수) : “저요! 뮤지컬 페임을 따라한 적이 있어요.”
<녹취> 박경림(개그맨) : “한 번 볼까요?” 당당하게 나서는 그녀. 그런데~
<녹취> 박경림(개그맨) : “민 씨 뭐하시는 거예요?” 마음이 급했나요? 녹화장에서 바지를 갈아입습니다!
<녹취> 박경림(개그맨) : “우리 모두 눈을 좀 감죠.”
이를 어쩌나요. 눈은 감고 있지만 카메라는 돌아가고 있어요~~ 한편, 카라의 구하라 씨도 녹화장을 발칵 뒤집었는데요.
<녹취> 박미선(개그맨) : “동생들은 뭐 안 해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하라 씨. 부탁드려도 되죠?”
<녹취> 구하라(가수) : “아 네, 네.” 댄스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수줍게 나서는 구하라 씨.
<녹취> 유재석(개그맨) : “비 씨 노래 부를 때 왜 이렇게 구하라 씨 얼굴이 빨개지는지.“
<녹취> 박미선(개그맨) : “왜 얼굴 빨개졌어요?”
<녹취> 구하라(가수) : “아... 너무 멋있으셔서.”
평소엔 이렇게 수줍은 많은 소녀지만요, 잠시 후 돌변합니다!
<녹취> 구하라(가수) : “준비 좀 할게요.” 과연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가 되는 가운데... 말릴 새도 없이 바지를 훌렁!
<녹취> 박명수(개그맨) : “아이고야!!!”
<녹취> 심봉선(개그맨) : “깜짝 놀랐다!!!”
<녹취> 심봉선(개그맨) : “아니 근데 왜 벗을 때 아무도 안 말려?”
<녹취> 유재석(개그맨) : “아니 틈이 없었잖아요!!”
삽시간에 녹화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만 구하라 씹니다.
<녹취> 정범균(개그맨) : “미스 잇몸진 이효리!”
다음 주인공은 가요계의 베드걸, 이효리 씬데요.
<녹취> 최효종(개그맨) : “효리야 헤어진 마당에 진짜 미안한데 친구들이 너랑 사귄 걸 안 믿어. 영상통화 한 번 해줘.“
상상만으로도 화가 나는 상황극.
그녀의 답장은요, 방송중임을 잊은 듯한 돌발 발언!
이렇게 시니컬한 성격으로 유명한 이효리 씨. 그녀의 돌발행동은 멈출 줄 모릅니다!
<녹취> 이효리(가수) : “다음 무대는 유희열 씨가 도와주셔야 하는데.”
<녹취> 유희열(가수) : “제가 뭘 도와드려야 할까요?”
<녹취> 이효리(가수) : “저기 가위 좀...”
<녹취> 유희열(가수) : “네?”
<녹취> 이효리(가수) : “치마가 너무 길어서.”
그녀의 과감한 부탁에 당황한 유희열 씨, 어쩔 줄 몰라 하는데요.
<녹취> 이효리(가수) : “원하는 만큼 자르시면 됩니다.”
<녹취> 유희열(가수) : “뭐... 뭘.”
<녹취> 이효리(가수) : “치마 길이를 좀 자르시면 되는데.”
<녹취> 유희열(가수) : “이렇게 자르라고요?”
<녹취> 이효리(가수) : “네, 오빠가 원하시는 만큼.”
<녹취> 유희열(가수) : “방송을 위해서 하는 거예요!”
떨리는 마음을 안고 치마 자르기 시작!
<녹취> 유희열(가수) : “좋은데 굉장히 변태처럼 보일까봐.”
<녹취> 이효리(가수) : “괜찮아요, 원래 그런 이미지시니까!”
<녹취> 이효리(가수) : “그거 가져가시려는 거 아니죠 오빠”
수고비는 이것으로 대신하신답니다~
누구도 말릴 수 없다! 때론 과감하게, 때론 엉뚱하게~ 깜짝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스타들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연예수첩>의 이슬깁니다.
시상식부터 예능 프로그램까지. 예상치 못한 돌발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낸 스타들이 있는데요.
스타의 깜짝 돌발 행동!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리포터>
장소 불문, 이유 불문! 눈 깜짝할 새 벌어진 스타의 돌발 행동!
<녹취> 박미선(개그맨) : “납치된 것 같아요.”
<녹취> 임시완(가수) : “갑자기 덥석 하시니까...”
<녹취> 리포터 : “오늘 의상이 좀 불편하신 지 치마가...”
<녹취> 김혜수(연기자) : “의상이 저는 편한데 혹시 여러분께 실례가 될까봐...” 스타들의 엉뚱한 매력,
<녹취> 김혜수(연기자) : “다리가 너무 건강해서.”
지금 공개됩니다. 유독 돌발 행동이 많이 발견되는 곳! 바로 시상식 현장인데요.
<녹취> 진행자 : “<안녕하세요>에 신동엽 씨, 축하드립니다.”
신동엽 씨는 2013년 한국방송대상에서 수상의 기쁨을 안았는데요.
<녹취> 신동엽(개그맨) : “이렇게까지 행복감이 클 거라고 생각 못 했는데 진짜 기분이 좋네요.“
<녹취> 리포터 : “신동엽 씨만의 수상 세레머니가 있을까요?”
<녹취> 신동엽(개그맨) : “그냥 되게 좋... 축하해주세요.”
기쁜 나머지 리포터를 와락!
<녹취> 신동엽(개그맨) : “나중에 제가 몇 년 후가 될지 모르겠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소감을 얘기하는가 싶더니...
<녹취> 신동엽(개그맨) : “축하해주세요!“ 또 다시 와락! 하지만, 이런 신동엽 씨도 이분 앞에선 꼼짝 못 한다고요.
<녹취> 정찬우(개그맨) : “우리 신동엽 씨가 tv진행자부문 상을 받았어요.”
수상 소식을 들은 동료들의 축하가 이어지는 가운데~
<녹취> 이영자(개그맨) : “신동엽 씨 옆에서 같이 진행한다는 게 너무 자랑스럽네요! 상품 줘야지~“
급작스럽게 전해진 이영자 씨의 강제 선물!
<녹취> 신동엽(개그맨) : “아이고고고”
<녹취> 이영자(개그맨) : “축하해줘야지, 축하!”
<녹취> 신동엽(개그맨) : “깜짝이야. 장난인 줄 알았는데 이 앞에서 카메라엔 안 보이지만 혀를 내밀었어... 그러시면 안돼요!“
많이 당황하신 것 같죠?
<녹취> 허경환(개그맨) : “기억하는구나.” 그런데, 여기, 진짜 사건이 터졌습니다!
<녹취> 김준현(개그맨) : “수지야 여기서 우리 사랑을 증명해볼까?“ 삼촌 팬들을 분노하게 한 바로 이 사건!
<녹취> 수지(가수) : “으악! 으악!”
<녹취> 김기리(개그맨) :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녹취> 허경환(개그맨) : “정확하게 닿았어? 안 닿았어?”
<녹취> 김준현(개그맨) : “안 닿았어! 내가 여기로 이렇게.”
<녹취> 유재석(개그맨) : “근데 김기리 씨는 공식 사과까지 하셨다고.”
<녹취> 김준현(개그맨) : “욕을 그렇게 많이...”
<녹취> 허경환(개그맨) : “그 당시에 우리 대기실에서 15명 정도가 다 지켜보고 있었어요. 난리가 난 거예요. 김준현 쟤 뽀뽀했다 와!! 준현이 형 들어오면서 형 닿았어 안 닿았어? 안 닿았어. 하는데 안 닿았대!!“
국민 첫사랑의 위력! 대단하죠? 스타들의 돌발 행동. 걸 그룹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녹취> 박경림(개그맨) : “뮤지컬 경험 있는 분들?”
<녹취> 민(가수) : “저요! 뮤지컬 페임을 따라한 적이 있어요.”
<녹취> 박경림(개그맨) : “한 번 볼까요?” 당당하게 나서는 그녀. 그런데~
<녹취> 박경림(개그맨) : “민 씨 뭐하시는 거예요?” 마음이 급했나요? 녹화장에서 바지를 갈아입습니다!
<녹취> 박경림(개그맨) : “우리 모두 눈을 좀 감죠.”
이를 어쩌나요. 눈은 감고 있지만 카메라는 돌아가고 있어요~~ 한편, 카라의 구하라 씨도 녹화장을 발칵 뒤집었는데요.
<녹취> 박미선(개그맨) : “동생들은 뭐 안 해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하라 씨. 부탁드려도 되죠?”
<녹취> 구하라(가수) : “아 네, 네.” 댄스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수줍게 나서는 구하라 씨.
<녹취> 유재석(개그맨) : “비 씨 노래 부를 때 왜 이렇게 구하라 씨 얼굴이 빨개지는지.“
<녹취> 박미선(개그맨) : “왜 얼굴 빨개졌어요?”
<녹취> 구하라(가수) : “아... 너무 멋있으셔서.”
평소엔 이렇게 수줍은 많은 소녀지만요, 잠시 후 돌변합니다!
<녹취> 구하라(가수) : “준비 좀 할게요.” 과연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가 되는 가운데... 말릴 새도 없이 바지를 훌렁!
<녹취> 박명수(개그맨) : “아이고야!!!”
<녹취> 심봉선(개그맨) : “깜짝 놀랐다!!!”
<녹취> 심봉선(개그맨) : “아니 근데 왜 벗을 때 아무도 안 말려?”
<녹취> 유재석(개그맨) : “아니 틈이 없었잖아요!!”
삽시간에 녹화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만 구하라 씹니다.
<녹취> 정범균(개그맨) : “미스 잇몸진 이효리!”
다음 주인공은 가요계의 베드걸, 이효리 씬데요.
<녹취> 최효종(개그맨) : “효리야 헤어진 마당에 진짜 미안한데 친구들이 너랑 사귄 걸 안 믿어. 영상통화 한 번 해줘.“
상상만으로도 화가 나는 상황극.
그녀의 답장은요, 방송중임을 잊은 듯한 돌발 발언!
이렇게 시니컬한 성격으로 유명한 이효리 씨. 그녀의 돌발행동은 멈출 줄 모릅니다!
<녹취> 이효리(가수) : “다음 무대는 유희열 씨가 도와주셔야 하는데.”
<녹취> 유희열(가수) : “제가 뭘 도와드려야 할까요?”
<녹취> 이효리(가수) : “저기 가위 좀...”
<녹취> 유희열(가수) : “네?”
<녹취> 이효리(가수) : “치마가 너무 길어서.”
그녀의 과감한 부탁에 당황한 유희열 씨, 어쩔 줄 몰라 하는데요.
<녹취> 이효리(가수) : “원하는 만큼 자르시면 됩니다.”
<녹취> 유희열(가수) : “뭐... 뭘.”
<녹취> 이효리(가수) : “치마 길이를 좀 자르시면 되는데.”
<녹취> 유희열(가수) : “이렇게 자르라고요?”
<녹취> 이효리(가수) : “네, 오빠가 원하시는 만큼.”
<녹취> 유희열(가수) : “방송을 위해서 하는 거예요!”
떨리는 마음을 안고 치마 자르기 시작!
<녹취> 유희열(가수) : “좋은데 굉장히 변태처럼 보일까봐.”
<녹취> 이효리(가수) : “괜찮아요, 원래 그런 이미지시니까!”
<녹취> 이효리(가수) : “그거 가져가시려는 거 아니죠 오빠”
수고비는 이것으로 대신하신답니다~
누구도 말릴 수 없다! 때론 과감하게, 때론 엉뚱하게~ 깜짝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스타들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