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신구 꽃미남 거포 맞대결 승자는?

입력 2014.01.17 (06:22) 수정 2014.01.1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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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NH농협 프로배구에서 신구 꽃미남 거포 송명근과 김요한이, 새로운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코트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원조 꽃미남 김요한과 떠오르는 샛별 송명근의 첫 맞대결.

둘의 인기를 반영하듯 평일인데도 관중석이 거의 채워지고 여성팬이 특히 많습니다.

팬들의 뜨거운 응원에 두 거포도 화끈한 강타로 화답합니다.

김요한은 힘이 넘치는 스파이크로, 새내기 송명근은 빠른 공격으로 코트 구석구석을 파고듭니다.

특히 김요한의 강타로 LIG가 한발 달아나면 송명근을 앞세운, 러시앤캐시가 추격한 3세트는 자존심 대결의 백미였습니다.

비록 승패는 갈렸지만, 팬들의 눈을 사로잡은 두 미남 스타의 라이벌 구도는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송명근(러시앤캐시) : “요한이 형과 비교해주시는데 감사하고, 요한이 형을 뛰어넘을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베띠가 34득점을 올린 GS칼텍스는 도로공사를 3대 0으로 꺾고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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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1-17 06:25:00
    • 수정2014-01-17 12: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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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NH농협 프로배구에서 신구 꽃미남 거포 송명근과 김요한이, 새로운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코트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원조 꽃미남 김요한과 떠오르는 샛별 송명근의 첫 맞대결.

둘의 인기를 반영하듯 평일인데도 관중석이 거의 채워지고 여성팬이 특히 많습니다.

팬들의 뜨거운 응원에 두 거포도 화끈한 강타로 화답합니다.

김요한은 힘이 넘치는 스파이크로, 새내기 송명근은 빠른 공격으로 코트 구석구석을 파고듭니다.

특히 김요한의 강타로 LIG가 한발 달아나면 송명근을 앞세운, 러시앤캐시가 추격한 3세트는 자존심 대결의 백미였습니다.

비록 승패는 갈렸지만, 팬들의 눈을 사로잡은 두 미남 스타의 라이벌 구도는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송명근(러시앤캐시) : “요한이 형과 비교해주시는데 감사하고, 요한이 형을 뛰어넘을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베띠가 34득점을 올린 GS칼텍스는 도로공사를 3대 0으로 꺾고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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