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차례상 제수용품 알뜰 구입 요령
입력 2014.01.17 (07:31)
수정 2014.01.17 (08: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설 연휴가 이제 2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설 차례상 제수용품 살 때 한 푼이라도 아끼려면 언제 어디서 사는 것이 좋을까요?
품목별로 좀 다른데 정수영 기자가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설 차례상에는 소고기와. 과일, 동태 등 스무 가지 가까이 올라갑니다.
제수용품을 언제 가장 싸게 살 수 있을까?
<인터뷰> 조혜영(농수산식품유통공사 수급관리처장) : "선물용 수요가 몰릴 때, 그리고 제수용품 수요가 몰릴 때를 피해서 사면 싸게 살 수 있습니다."
최근 10년치 기록과 작황 등을 토대로 분석했습니다.
소고기는 설 연휴 나흘에서 엿새 전이 가장 저렴했습니다.
이보다 먼저는 선물용 수요가 몰리고 이후엔 제수용 수요가 많기 때문입니다.
반면, 사과와 배는 선물용 수요가 몰리는 시기를 피해 늦어도 설 열흘 전에는 사 두는 게 좋습니다.
<인터뷰> 김형기(대형마트 팀장) : "사과는 선물이나 제수용으로 인기가 좋은 큰 과일이 지난해 작황이 부진해 공급이 모자랄 수 있습니다."
제수용품 대부분은 전통시장에서 사는 편이 대형마트보다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적용 소고기가 20% 싼 것을 비롯해 배와 두부 등 21가지는 전통시장이 더 쌉니다.
다만, 동태와 배추, 무 등 5가지 품목은 대형 마트에서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정수영입니다.
설 연휴가 이제 2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설 차례상 제수용품 살 때 한 푼이라도 아끼려면 언제 어디서 사는 것이 좋을까요?
품목별로 좀 다른데 정수영 기자가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설 차례상에는 소고기와. 과일, 동태 등 스무 가지 가까이 올라갑니다.
제수용품을 언제 가장 싸게 살 수 있을까?
<인터뷰> 조혜영(농수산식품유통공사 수급관리처장) : "선물용 수요가 몰릴 때, 그리고 제수용품 수요가 몰릴 때를 피해서 사면 싸게 살 수 있습니다."
최근 10년치 기록과 작황 등을 토대로 분석했습니다.
소고기는 설 연휴 나흘에서 엿새 전이 가장 저렴했습니다.
이보다 먼저는 선물용 수요가 몰리고 이후엔 제수용 수요가 많기 때문입니다.
반면, 사과와 배는 선물용 수요가 몰리는 시기를 피해 늦어도 설 열흘 전에는 사 두는 게 좋습니다.
<인터뷰> 김형기(대형마트 팀장) : "사과는 선물이나 제수용으로 인기가 좋은 큰 과일이 지난해 작황이 부진해 공급이 모자랄 수 있습니다."
제수용품 대부분은 전통시장에서 사는 편이 대형마트보다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적용 소고기가 20% 싼 것을 비롯해 배와 두부 등 21가지는 전통시장이 더 쌉니다.
다만, 동태와 배추, 무 등 5가지 품목은 대형 마트에서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정수영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설 차례상 제수용품 알뜰 구입 요령
-
- 입력 2014-01-17 07:38:46
- 수정2014-01-17 08:32:36
<앵커 멘트>
설 연휴가 이제 2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설 차례상 제수용품 살 때 한 푼이라도 아끼려면 언제 어디서 사는 것이 좋을까요?
품목별로 좀 다른데 정수영 기자가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설 차례상에는 소고기와. 과일, 동태 등 스무 가지 가까이 올라갑니다.
제수용품을 언제 가장 싸게 살 수 있을까?
<인터뷰> 조혜영(농수산식품유통공사 수급관리처장) : "선물용 수요가 몰릴 때, 그리고 제수용품 수요가 몰릴 때를 피해서 사면 싸게 살 수 있습니다."
최근 10년치 기록과 작황 등을 토대로 분석했습니다.
소고기는 설 연휴 나흘에서 엿새 전이 가장 저렴했습니다.
이보다 먼저는 선물용 수요가 몰리고 이후엔 제수용 수요가 많기 때문입니다.
반면, 사과와 배는 선물용 수요가 몰리는 시기를 피해 늦어도 설 열흘 전에는 사 두는 게 좋습니다.
<인터뷰> 김형기(대형마트 팀장) : "사과는 선물이나 제수용으로 인기가 좋은 큰 과일이 지난해 작황이 부진해 공급이 모자랄 수 있습니다."
제수용품 대부분은 전통시장에서 사는 편이 대형마트보다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적용 소고기가 20% 싼 것을 비롯해 배와 두부 등 21가지는 전통시장이 더 쌉니다.
다만, 동태와 배추, 무 등 5가지 품목은 대형 마트에서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정수영입니다.
설 연휴가 이제 2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설 차례상 제수용품 살 때 한 푼이라도 아끼려면 언제 어디서 사는 것이 좋을까요?
품목별로 좀 다른데 정수영 기자가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설 차례상에는 소고기와. 과일, 동태 등 스무 가지 가까이 올라갑니다.
제수용품을 언제 가장 싸게 살 수 있을까?
<인터뷰> 조혜영(농수산식품유통공사 수급관리처장) : "선물용 수요가 몰릴 때, 그리고 제수용품 수요가 몰릴 때를 피해서 사면 싸게 살 수 있습니다."
최근 10년치 기록과 작황 등을 토대로 분석했습니다.
소고기는 설 연휴 나흘에서 엿새 전이 가장 저렴했습니다.
이보다 먼저는 선물용 수요가 몰리고 이후엔 제수용 수요가 많기 때문입니다.
반면, 사과와 배는 선물용 수요가 몰리는 시기를 피해 늦어도 설 열흘 전에는 사 두는 게 좋습니다.
<인터뷰> 김형기(대형마트 팀장) : "사과는 선물이나 제수용으로 인기가 좋은 큰 과일이 지난해 작황이 부진해 공급이 모자랄 수 있습니다."
제수용품 대부분은 전통시장에서 사는 편이 대형마트보다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적용 소고기가 20% 싼 것을 비롯해 배와 두부 등 21가지는 전통시장이 더 쌉니다.
다만, 동태와 배추, 무 등 5가지 품목은 대형 마트에서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정수영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