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연장전 명승부 끝 모비스 6연승 저지

입력 2014.01.17 (21:46) 수정 2014.01.1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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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2위 SK가 연장 접전 끝에 1위 모비스의 6연승을 저지했습니다.

올시즌 상대전적에서도 4전 전승으로 절대 우위를 지켜갔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4쿼터까지의 경기 주인공은 SK의 김선형이었습니다.

김선형의 화려한 개인기를 앞세워 4쿼터 중반 역전을 이끌어냈습니다.

김선형은 4쿼터에만 10득점에 도움 4개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막판 승부는 안개 속으로 빠져들었고, SK 헤인즈의 마지막 슛이 림을 맞고 튀어나오면서 연장전으로 돌입했습니다.

연장전은 숨가쁘게 펼쳐졌습니다.

결국 SK가 헤인즈를 앞세워 모비스를 물리치고 대접전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SK는 올시즌 상대전적에서도 4전 전승으로 앞서갔습니다.

<인터뷰> 김선형

인삼공사는 동부를 8연패로 몰아넣었습니다.

여자 프로농구에서는 삼성생명이 KDB생명을 이겼습니다.

KDB생명은 7연패에 빠졌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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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연장전 명승부 끝 모비스 6연승 저지
    • 입력 2014-01-17 21:46:57
    • 수정2014-01-17 22: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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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2위 SK가 연장 접전 끝에 1위 모비스의 6연승을 저지했습니다.

올시즌 상대전적에서도 4전 전승으로 절대 우위를 지켜갔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4쿼터까지의 경기 주인공은 SK의 김선형이었습니다.

김선형의 화려한 개인기를 앞세워 4쿼터 중반 역전을 이끌어냈습니다.

김선형은 4쿼터에만 10득점에 도움 4개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막판 승부는 안개 속으로 빠져들었고, SK 헤인즈의 마지막 슛이 림을 맞고 튀어나오면서 연장전으로 돌입했습니다.

연장전은 숨가쁘게 펼쳐졌습니다.

결국 SK가 헤인즈를 앞세워 모비스를 물리치고 대접전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SK는 올시즌 상대전적에서도 4전 전승으로 앞서갔습니다.

<인터뷰> 김선형

인삼공사는 동부를 8연패로 몰아넣었습니다.

여자 프로농구에서는 삼성생명이 KDB생명을 이겼습니다.

KDB생명은 7연패에 빠졌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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