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北 활동 UN 기구 650만 달러 지원” 외

입력 2014.01.18 (21:25) 수정 2014.01.1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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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중앙긴급구호기금이 북한에서 활동하는 세계식량계획과 유엔 아동기금 등 산하기구들에 6백50만 달러, 우리 돈 69억원 가량을 긴급지원한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러, ‘소치’ 앞두고 테러…9명 부상

소치 올림픽을 20일 앞두고 러시아 남부 자치공화국인 다게스탄의 수도 마하치칼라에서 폭탄테러가 일어나 9명이 다쳤습니다.

前 교황, 성추행 사제 400명 성직 박탈

바티칸의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재임중인 2011년과 2012년에 아동 성추행을 저지른 사제 400명의 성직을 박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美 4살 어린이 총 가지고 놀다 숨져

미국 디트로이트의 한 가정집에서 4살 난 남자 어린이가 또래 여자 어린이가 쏜 총에 맞아 숨졌다고 CNN 등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어린이들이 총알이 든 장총을 가지고 놀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 연세로 주말에 ‘차 없는 거리’

서울 신촌 연세로가 '차 없는 거리'로 지정돼 오늘 오후부터 교통이 통제됐습니다.

앞으로 연세로는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일요일 밤 10시까지 모든 교통이 통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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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北 활동 UN 기구 650만 달러 지원” 외
    • 입력 2014-01-18 21:27:13
    • 수정2014-01-18 22: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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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중앙긴급구호기금이 북한에서 활동하는 세계식량계획과 유엔 아동기금 등 산하기구들에 6백50만 달러, 우리 돈 69억원 가량을 긴급지원한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러, ‘소치’ 앞두고 테러…9명 부상

소치 올림픽을 20일 앞두고 러시아 남부 자치공화국인 다게스탄의 수도 마하치칼라에서 폭탄테러가 일어나 9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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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살 어린이 총 가지고 놀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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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경찰은 어린이들이 총알이 든 장총을 가지고 놀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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