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J.r 첫승’ 이덕희, 장애 넘은 도전
입력 2014.01.19 (21:31)
수정 2014.01.1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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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청각장애를 딛고 세계적인 테니스 주니어 선수로 성장한 이덕희가 호주오픈에서 첫승을 거뒀습니다.
장애를 극복한 도전정신이 현지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멜버른에서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상대를 압도하는 강력한 포핸드 공격입니다.
온몸의 힘을 쏟아부어야 하는 서브는 더 강해졌습니다.
이덕희는 청각장애가 있다고는 전혀 생각되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1회전을 통과했습니다.
<인터뷰> 이덕희 : "처음엔 긴장했어요. 하지만 나중에 편하게 했어요"
이덕희는 지난 해 우리 선수로는 처음으로윔블던 다큐 영화에 출연하는 등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귀가 들리지 않는 한계를 극복한 도전 정신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호주오픈에서도 세계 1위 나달과 연습 경기가 예정되어 있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 매튜(호주 테니스팬) : "귀가 들리지 않는 장애를 딛고 정말 훌륭한 경기를 했습니다."
끊임없이 노력하는 이덕희는 그랜드슬램 챔피언이란 꿈에 한 발 한 발 다가서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덕희 : "저 곳에서 많은 사람들한테 내 경기를 보여주고 싶어요"
이덕희 등 우리 유망주들은 언젠가 이곳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멋진 플레이를 펼칠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멜버른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청각장애를 딛고 세계적인 테니스 주니어 선수로 성장한 이덕희가 호주오픈에서 첫승을 거뒀습니다.
장애를 극복한 도전정신이 현지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멜버른에서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상대를 압도하는 강력한 포핸드 공격입니다.
온몸의 힘을 쏟아부어야 하는 서브는 더 강해졌습니다.
이덕희는 청각장애가 있다고는 전혀 생각되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1회전을 통과했습니다.
<인터뷰> 이덕희 : "처음엔 긴장했어요. 하지만 나중에 편하게 했어요"
이덕희는 지난 해 우리 선수로는 처음으로윔블던 다큐 영화에 출연하는 등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귀가 들리지 않는 한계를 극복한 도전 정신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호주오픈에서도 세계 1위 나달과 연습 경기가 예정되어 있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 매튜(호주 테니스팬) : "귀가 들리지 않는 장애를 딛고 정말 훌륭한 경기를 했습니다."
끊임없이 노력하는 이덕희는 그랜드슬램 챔피언이란 꿈에 한 발 한 발 다가서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덕희 : "저 곳에서 많은 사람들한테 내 경기를 보여주고 싶어요"
이덕희 등 우리 유망주들은 언젠가 이곳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멋진 플레이를 펼칠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멜버른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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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 J.r 첫승’ 이덕희, 장애 넘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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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19 21:33:19
- 수정2014-01-19 22:31:41

<앵커 멘트>
청각장애를 딛고 세계적인 테니스 주니어 선수로 성장한 이덕희가 호주오픈에서 첫승을 거뒀습니다.
장애를 극복한 도전정신이 현지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멜버른에서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상대를 압도하는 강력한 포핸드 공격입니다.
온몸의 힘을 쏟아부어야 하는 서브는 더 강해졌습니다.
이덕희는 청각장애가 있다고는 전혀 생각되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1회전을 통과했습니다.
<인터뷰> 이덕희 : "처음엔 긴장했어요. 하지만 나중에 편하게 했어요"
이덕희는 지난 해 우리 선수로는 처음으로윔블던 다큐 영화에 출연하는 등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귀가 들리지 않는 한계를 극복한 도전 정신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호주오픈에서도 세계 1위 나달과 연습 경기가 예정되어 있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 매튜(호주 테니스팬) : "귀가 들리지 않는 장애를 딛고 정말 훌륭한 경기를 했습니다."
끊임없이 노력하는 이덕희는 그랜드슬램 챔피언이란 꿈에 한 발 한 발 다가서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덕희 : "저 곳에서 많은 사람들한테 내 경기를 보여주고 싶어요"
이덕희 등 우리 유망주들은 언젠가 이곳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멋진 플레이를 펼칠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멜버른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청각장애를 딛고 세계적인 테니스 주니어 선수로 성장한 이덕희가 호주오픈에서 첫승을 거뒀습니다.
장애를 극복한 도전정신이 현지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멜버른에서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상대를 압도하는 강력한 포핸드 공격입니다.
온몸의 힘을 쏟아부어야 하는 서브는 더 강해졌습니다.
이덕희는 청각장애가 있다고는 전혀 생각되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1회전을 통과했습니다.
<인터뷰> 이덕희 : "처음엔 긴장했어요. 하지만 나중에 편하게 했어요"
이덕희는 지난 해 우리 선수로는 처음으로윔블던 다큐 영화에 출연하는 등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귀가 들리지 않는 한계를 극복한 도전 정신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호주오픈에서도 세계 1위 나달과 연습 경기가 예정되어 있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 매튜(호주 테니스팬) : "귀가 들리지 않는 장애를 딛고 정말 훌륭한 경기를 했습니다."
끊임없이 노력하는 이덕희는 그랜드슬램 챔피언이란 꿈에 한 발 한 발 다가서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덕희 : "저 곳에서 많은 사람들한테 내 경기를 보여주고 싶어요"
이덕희 등 우리 유망주들은 언젠가 이곳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멋진 플레이를 펼칠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멜버른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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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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