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6선 중진의 이인제 의원이 지난 주말 기자들과 만나 여당의 혁신을 강조하며 당권 도전에 나설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인제 의원 측은 KBS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안철수 신당 등 야권의 재편 움직임에 맞서 당 혁신을 위해 이 의원 자신이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 의원은 한편 충남지사 출마설과 관련해 "지방선거 출마는 몸에 맞지 않은 옷"이라고 가능성을 일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지방선거 국면에서 야권이 단일대오로 나올 것이니만큼 이에 맞선 새누리당의 혁신을 강조했다고 이 의원 측은 전했습니다.
이인제 의원 측은 KBS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안철수 신당 등 야권의 재편 움직임에 맞서 당 혁신을 위해 이 의원 자신이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 의원은 한편 충남지사 출마설과 관련해 "지방선거 출마는 몸에 맞지 않은 옷"이라고 가능성을 일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지방선거 국면에서 야권이 단일대오로 나올 것이니만큼 이에 맞선 새누리당의 혁신을 강조했다고 이 의원 측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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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제, 새누리당 당권 도전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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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20 07:53:16
새누리당 6선 중진의 이인제 의원이 지난 주말 기자들과 만나 여당의 혁신을 강조하며 당권 도전에 나설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인제 의원 측은 KBS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안철수 신당 등 야권의 재편 움직임에 맞서 당 혁신을 위해 이 의원 자신이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 의원은 한편 충남지사 출마설과 관련해 "지방선거 출마는 몸에 맞지 않은 옷"이라고 가능성을 일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지방선거 국면에서 야권이 단일대오로 나올 것이니만큼 이에 맞선 새누리당의 혁신을 강조했다고 이 의원 측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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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훈 기자 stand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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