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차에서 금품 훔친 혐의 경찰 파면 조치

입력 2014.01.2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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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입건된 현직 경찰관이 파면조치됐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남의 차량에서 시계와 카드 등을 훔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43살 주모 경사를 파면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주 경사는 지난달 20일 새벽 5시쯤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자신의 집 근처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에서 5백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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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차에서 금품 훔친 혐의 경찰 파면 조치
    • 입력 2014-01-20 08:33:30
    사회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입건된 현직 경찰관이 파면조치됐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남의 차량에서 시계와 카드 등을 훔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43살 주모 경사를 파면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주 경사는 지난달 20일 새벽 5시쯤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자신의 집 근처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에서 5백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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