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축구 구자철 마인츠 연습경기 출전

입력 2014.01.20 (09:30) 수정 2014.01.2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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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마인츠로 이적한 구자철이 팀을 옮긴지 하루만에 연습경기에 출전했습니다.

구자철은 3부리그 자르브뤼켄과의 연습 경기에서 후반 19분 교체 출전해 26분간 활약했습니다.

토마스 투헬 마인츠 감독은 "경기 출전은 구자철의 의사에 따른 것이었다"며 "장거리를 이동한 직후였지만 구자철의 출전 의지가 강했다"고 말했습니다.

마인츠는 오카자키 신지 등의 골로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한편 구자철과 같은 팀의 수비수 박주호도 연습경기에 선발출전해 안정된 수비를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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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축구 구자철 마인츠 연습경기 출전
    • 입력 2014-01-20 09:30:37
    • 수정2014-01-20 09: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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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마인츠로 이적한 구자철이 팀을 옮긴지 하루만에 연습경기에 출전했습니다.

구자철은 3부리그 자르브뤼켄과의 연습 경기에서 후반 19분 교체 출전해 26분간 활약했습니다.

토마스 투헬 마인츠 감독은 "경기 출전은 구자철의 의사에 따른 것이었다"며 "장거리를 이동한 직후였지만 구자철의 출전 의지가 강했다"고 말했습니다.

마인츠는 오카자키 신지 등의 골로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한편 구자철과 같은 팀의 수비수 박주호도 연습경기에 선발출전해 안정된 수비를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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