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를 요구하며 국회 정치개혁특위 해산을 촉구한 무소속 안철수 의원에 대해 오만의 극치라고 비판했습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의원회의를 통해 안 의원이 지방선거전 창당이 불투명해지자, 이런 주장을 들고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또 안 원이 절대 선인 것처럼 기존 정당을 기득권 세력으로 몰아붙이며 속셈을 감추고 있다며, 하루속히 자아도취에서 벗어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이어 안 의원의 정치개혁 특위 해산 주장에 대해서도 한 명에 불과한 국회의원이 국회 위에 군림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유기준 최고위원도 신기루 지지율에 취한 안 의원이 자신을 국호의 왕으로 착각하고 있는 듯하다며 구태 정치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의원회의를 통해 안 의원이 지방선거전 창당이 불투명해지자, 이런 주장을 들고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또 안 원이 절대 선인 것처럼 기존 정당을 기득권 세력으로 몰아붙이며 속셈을 감추고 있다며, 하루속히 자아도취에서 벗어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이어 안 의원의 정치개혁 특위 해산 주장에 대해서도 한 명에 불과한 국회의원이 국회 위에 군림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유기준 최고위원도 신기루 지지율에 취한 안 의원이 자신을 국호의 왕으로 착각하고 있는 듯하다며 구태 정치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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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안철수 정개특위 해산 요구는 오만의 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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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20 10:19:51
새누리당은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를 요구하며 국회 정치개혁특위 해산을 촉구한 무소속 안철수 의원에 대해 오만의 극치라고 비판했습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의원회의를 통해 안 의원이 지방선거전 창당이 불투명해지자, 이런 주장을 들고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또 안 원이 절대 선인 것처럼 기존 정당을 기득권 세력으로 몰아붙이며 속셈을 감추고 있다며, 하루속히 자아도취에서 벗어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이어 안 의원의 정치개혁 특위 해산 주장에 대해서도 한 명에 불과한 국회의원이 국회 위에 군림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유기준 최고위원도 신기루 지지율에 취한 안 의원이 자신을 국호의 왕으로 착각하고 있는 듯하다며 구태 정치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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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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