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경찰청은 고종 사촌을 살해한 혐의로 24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오늘 낮 12시 50분쯤 울산 남구 자신의 거주지에서 고종사촌 동생인 23살 김 모씨를 흉기를 이용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사건 발생 직후 119에 자신이 사람을 살해했음을 신고했으며 조사 과정에서 사촌 동생이 평소 자신을 무시하는 등의 발언을 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오늘 낮 12시 50분쯤 울산 남구 자신의 거주지에서 고종사촌 동생인 23살 김 모씨를 흉기를 이용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사건 발생 직후 119에 자신이 사람을 살해했음을 신고했으며 조사 과정에서 사촌 동생이 평소 자신을 무시하는 등의 발언을 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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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촌동생 흉기 살해 피의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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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20 15:39:21
울산지방경찰청은 고종 사촌을 살해한 혐의로 24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오늘 낮 12시 50분쯤 울산 남구 자신의 거주지에서 고종사촌 동생인 23살 김 모씨를 흉기를 이용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사건 발생 직후 119에 자신이 사람을 살해했음을 신고했으며 조사 과정에서 사촌 동생이 평소 자신을 무시하는 등의 발언을 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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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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