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이제 혼자 결정 못 해”…양보 불가 뜻 시사

입력 2014.01.20 (16: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양보론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이제는 뜻을 같이하는 분들이 많아 혼자 결정할 수 없는 문제라며 양보할 뜻이 없음을 내비쳤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오늘 서울 여의도 새정치추진위원회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선거에 임하는 마음가짐이 지난 2011년 서울시장 선거나 대선과 어떻게 다르냐는 질문에 이제는 자신도 구성원이어서 혼자 결정할 순 없는 노릇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또, 박원순 서울시장이 시민에게 도움이 된다면 백번이라도 양보할 수 있다고 말한 데 대해 원칙론이 아니겠느냐면서, 정치인이 국민을 보고 바라보고 정치해야 하는 건 너무나 당연하다며 큰 의미를 두지 않았습니다.

안 의원은 지방선거 때 주요 지역에 후보를 다 내겠다는 방침은 변함이 없다며, 새 정치 기준에 맞는 인물이어야 한다는 대원칙은 있다고 전제한 뒤 이르면 다음달부터, 늦어도 3월까지는 대부분 후보를 알게 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안 의원은 지방선거 전 창당 여부에 대해서는 시한을 정해놓고 한 건 아니지만, 열심히 논의를 계속하기로 했다면서, 오늘도 회의를 열었지만 좀 더 논의가 돼야 할 부분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안철수 “이제 혼자 결정 못 해”…양보 불가 뜻 시사
    • 입력 2014-01-20 16:15:49
    정치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양보론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이제는 뜻을 같이하는 분들이 많아 혼자 결정할 수 없는 문제라며 양보할 뜻이 없음을 내비쳤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오늘 서울 여의도 새정치추진위원회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선거에 임하는 마음가짐이 지난 2011년 서울시장 선거나 대선과 어떻게 다르냐는 질문에 이제는 자신도 구성원이어서 혼자 결정할 순 없는 노릇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또, 박원순 서울시장이 시민에게 도움이 된다면 백번이라도 양보할 수 있다고 말한 데 대해 원칙론이 아니겠느냐면서, 정치인이 국민을 보고 바라보고 정치해야 하는 건 너무나 당연하다며 큰 의미를 두지 않았습니다. 안 의원은 지방선거 때 주요 지역에 후보를 다 내겠다는 방침은 변함이 없다며, 새 정치 기준에 맞는 인물이어야 한다는 대원칙은 있다고 전제한 뒤 이르면 다음달부터, 늦어도 3월까지는 대부분 후보를 알게 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안 의원은 지방선거 전 창당 여부에 대해서는 시한을 정해놓고 한 건 아니지만, 열심히 논의를 계속하기로 했다면서, 오늘도 회의를 열었지만 좀 더 논의가 돼야 할 부분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