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최근 카드사 정보유출 사건과 관련해 금융감독기관이 해당 금융사에 강력한 법적 조치와 함께 과중한 벌금을 물려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협의회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은 사고를 낸 금융사에 징벌적 벌금을 물리고 있다며 이렇게 밝히고, 국민 불안을 해소하려면 '금융정보 소비자보호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협의회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은 사고를 낸 금융사에 징벌적 벌금을 물리고 있다며 이렇게 밝히고, 국민 불안을 해소하려면 '금융정보 소비자보호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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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유출 카드사에 과중한 벌금 물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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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20 20:31:47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최근 카드사 정보유출 사건과 관련해 금융감독기관이 해당 금융사에 강력한 법적 조치와 함께 과중한 벌금을 물려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협의회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은 사고를 낸 금융사에 징벌적 벌금을 물리고 있다며 이렇게 밝히고, 국민 불안을 해소하려면 '금융정보 소비자보호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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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창 기자 sc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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