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북 남녀 축구팀, 인천아시아게임 참가 외

[간추린 단신] 북 남녀 축구팀, 인천아시아게임 참가 시사 외

북한 남녀 축구팀이 오는 9월 인천에서 개막되는 2014 아시아 경기대회에 모두 참가한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北 억류 케네스 배, "조기 석방 원해"

중국 신화통신은 북한에 장기간 억류돼 있는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 씨가 평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 정부에 석방 협상을 촉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北 김정은, 공수훈련 참관.."훈련을 실전처럼"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우리 군의 공수부대에 해당하는 항공육전병의 야간훈련에 불시 참관해, "맡겨진 전투임무를 원만히 수행하려면 훈련을 실전처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安 "양보받을 차례"...朴 "정치에는 변화있어"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자신이 서울시장 후보와 대선 후보 자리를 두 차례 양보했다며 이번에는 양보받을 차례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소속 박원순 서울시장은 시민에게 도움되는 일이라면 백번이라도 양보할 수 있지만 정치에는 여러 변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 최연혜 사장 "다음 총선 불출마"

코레일 최연혜 사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 다음 총선에 출마하려면 120일 이전에 공직을 사퇴해야 하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며 " 총선에 출마하지 않고 주어진 임기 3년 동안 맡은 직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