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팬 눈길 사로잡는 ‘호주의 낮과 밤’

입력 2014.01.20 (21:50) 수정 2014.01.2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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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남반구에서 열리는 호주오픈 테니스대회는 낮에는 섭씨 40도까지 올라가지만, 밤에는 시원한 초가을 날씨가 되는데요,

극과 극의 날씨가 만들어내는 호주 오픈만의 독특한 매력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멜버른에서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10년 전통의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는 악명 높은 날씨로 유명합니다.

섭씨 40도를 웃도는 멜버른의 뜨거운 태양 아래 선수도 팬들도 무더위와 한판 전쟁을 치릅니다.

<녹취> 테니스팬 : "머레이!!!!"

하지만 해가 지고 저녁이 되면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집니다.

기온이 10도 대로 뚝 떨어지는 초가을 날씨로 돌변합니다.

그래도 최고 스타들이 대결하는 야간 경기의 열기는 가장 뜨겁습니다.

오후 7시에 시작한 경기가 새벽이 다 돼서야 끝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호주 오픈을 찾은 팬들은 자정을 넘긴 지금 이 시간까지 야간경기의 묘미를 즐기고 있습니다.

<인터뷰> 여자팬 : "오늘은 일찍 끝난 편인데, 지난 번엔 5세트 경기 새벽까지 이어져 다음날 지각한 적도 있어요."

무더위와 초가을을 오가는 극과 극의 날씨만큼 호주 오픈은 다양한 볼거리로 테니스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멜버른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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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니스팬 눈길 사로잡는 ‘호주의 낮과 밤’
    • 입력 2014-01-20 21:50:48
    • 수정2014-01-21 22:25:34
    뉴스 9
<앵커 멘트>

남반구에서 열리는 호주오픈 테니스대회는 낮에는 섭씨 40도까지 올라가지만, 밤에는 시원한 초가을 날씨가 되는데요,

극과 극의 날씨가 만들어내는 호주 오픈만의 독특한 매력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멜버른에서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10년 전통의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는 악명 높은 날씨로 유명합니다.

섭씨 40도를 웃도는 멜버른의 뜨거운 태양 아래 선수도 팬들도 무더위와 한판 전쟁을 치릅니다.

<녹취> 테니스팬 : "머레이!!!!"

하지만 해가 지고 저녁이 되면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집니다.

기온이 10도 대로 뚝 떨어지는 초가을 날씨로 돌변합니다.

그래도 최고 스타들이 대결하는 야간 경기의 열기는 가장 뜨겁습니다.

오후 7시에 시작한 경기가 새벽이 다 돼서야 끝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호주 오픈을 찾은 팬들은 자정을 넘긴 지금 이 시간까지 야간경기의 묘미를 즐기고 있습니다.

<인터뷰> 여자팬 : "오늘은 일찍 끝난 편인데, 지난 번엔 5세트 경기 새벽까지 이어져 다음날 지각한 적도 있어요."

무더위와 초가을을 오가는 극과 극의 날씨만큼 호주 오픈은 다양한 볼거리로 테니스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멜버른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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