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살아있네! 연속 출전 건재함 과시

입력 2014.01.20 (21:52) 수정 2014.01.20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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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대표팀 복귀설이 나오고 있는 박지성이 네덜란드 프로축구에서 세 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건재함을 알렸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24분, 박지성의 슈팅을 시작으로 에인트호벤이 득점 기회를 잡습니다.

맞수 아약스를 상대로 중원에 자리잡은 박지성은 세 경기 연속 선발 출전으로 건재함을 알렸습니다.

경기에서는 환상의 호흡이 돋보인 시그도르손의 골로 아약스가 1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먼저 실점한 바르셀로나가 전반 19분 피케의 골로 동점을 만듭니다.

후반 메시의 빠른 돌파를 앞세워 골문을 노렸지만 번번이 막혀 1대 1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의 이브라히모비치는 멋진 발차기 세리머니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미국의 로린 윌리엄스가 힘차게 썰매를 밉니다.

단거리 스타 윌리엄스는 육상팀 동료 롤로 존스와 함께 봅슬레이 대표팀에 뽑혀 동하계 올림픽에 모두 출전하게 됐습니다.

베이징올림픽 계주에서 바통을 놓친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지 윌리엄스의 도전에 관심이 쏠립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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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 살아있네! 연속 출전 건재함 과시
    • 입력 2014-01-20 21:53:30
    • 수정2014-01-20 22: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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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대표팀 복귀설이 나오고 있는 박지성이 네덜란드 프로축구에서 세 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건재함을 알렸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24분, 박지성의 슈팅을 시작으로 에인트호벤이 득점 기회를 잡습니다.

맞수 아약스를 상대로 중원에 자리잡은 박지성은 세 경기 연속 선발 출전으로 건재함을 알렸습니다.

경기에서는 환상의 호흡이 돋보인 시그도르손의 골로 아약스가 1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먼저 실점한 바르셀로나가 전반 19분 피케의 골로 동점을 만듭니다.

후반 메시의 빠른 돌파를 앞세워 골문을 노렸지만 번번이 막혀 1대 1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의 이브라히모비치는 멋진 발차기 세리머니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미국의 로린 윌리엄스가 힘차게 썰매를 밉니다.

단거리 스타 윌리엄스는 육상팀 동료 롤로 존스와 함께 봅슬레이 대표팀에 뽑혀 동하계 올림픽에 모두 출전하게 됐습니다.

베이징올림픽 계주에서 바통을 놓친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지 윌리엄스의 도전에 관심이 쏠립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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