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테마 마케팅 효과’ 첫 200만 명 돌파
입력 2014.01.23 (21:52)
수정 2014.01.23 (22: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LG 농구단이 KBL 구단 사상 처음, 200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신바람 농구에 팬심을 잡는 다양한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봤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선수들의 현란한 플레이로 코트는 농구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6천 3백 여명으로 매진을 기록한 LG는 프로 구단 사상 처음 누적 관중 200만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시즌 대비 홈 관중이 19% 증가하면서 예상보다 빨리 달성했습니다.
LG의 관중몰이는 올 시즌 김종규와 김시래가 합류해 전력이 급상승한 것과 특유의 마케팅 전략에서 비롯됐습니다.
오늘 '청소년데이'에서 학생들의 열정적인 춤 대결이 펼쳐진 것처럼, LG는 특정 이벤트 날을 선정해 시즌내내 테마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학생과 직장인 등 여러층을 겨냥해 연고지 팬심을 확충해 가는 전략입니다.
<인터뷰> 이주현 : "동아리에서 배운 춤 여기서 실력 발휘하고 선수들도 보고 재미있었어요. 화이팅!"
이곳은 가족석입니다.
LG는 가족 단위 마케팅에도 주력하며 잠재적인 팬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 가족에게 돌 잔치를 열어주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인터뷰> 김완태 : "NBA에서 많이 벤치 마킹했고 여러층을 겨냥한 마케팅 계속 펼쳐가겠습니다."
LG는 기념비적인 날에 KCC를 꺾고 5연승을 질주하며 공동선두로 도약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LG 농구단이 KBL 구단 사상 처음, 200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신바람 농구에 팬심을 잡는 다양한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봤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선수들의 현란한 플레이로 코트는 농구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6천 3백 여명으로 매진을 기록한 LG는 프로 구단 사상 처음 누적 관중 200만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시즌 대비 홈 관중이 19% 증가하면서 예상보다 빨리 달성했습니다.
LG의 관중몰이는 올 시즌 김종규와 김시래가 합류해 전력이 급상승한 것과 특유의 마케팅 전략에서 비롯됐습니다.
오늘 '청소년데이'에서 학생들의 열정적인 춤 대결이 펼쳐진 것처럼, LG는 특정 이벤트 날을 선정해 시즌내내 테마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학생과 직장인 등 여러층을 겨냥해 연고지 팬심을 확충해 가는 전략입니다.
<인터뷰> 이주현 : "동아리에서 배운 춤 여기서 실력 발휘하고 선수들도 보고 재미있었어요. 화이팅!"
이곳은 가족석입니다.
LG는 가족 단위 마케팅에도 주력하며 잠재적인 팬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 가족에게 돌 잔치를 열어주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인터뷰> 김완태 : "NBA에서 많이 벤치 마킹했고 여러층을 겨냥한 마케팅 계속 펼쳐가겠습니다."
LG는 기념비적인 날에 KCC를 꺾고 5연승을 질주하며 공동선두로 도약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LG, ‘테마 마케팅 효과’ 첫 200만 명 돌파
-
- 입력 2014-01-23 21:52:51
- 수정2014-01-23 22:22:09
<앵커 멘트>
LG 농구단이 KBL 구단 사상 처음, 200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신바람 농구에 팬심을 잡는 다양한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봤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선수들의 현란한 플레이로 코트는 농구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6천 3백 여명으로 매진을 기록한 LG는 프로 구단 사상 처음 누적 관중 200만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시즌 대비 홈 관중이 19% 증가하면서 예상보다 빨리 달성했습니다.
LG의 관중몰이는 올 시즌 김종규와 김시래가 합류해 전력이 급상승한 것과 특유의 마케팅 전략에서 비롯됐습니다.
오늘 '청소년데이'에서 학생들의 열정적인 춤 대결이 펼쳐진 것처럼, LG는 특정 이벤트 날을 선정해 시즌내내 테마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학생과 직장인 등 여러층을 겨냥해 연고지 팬심을 확충해 가는 전략입니다.
<인터뷰> 이주현 : "동아리에서 배운 춤 여기서 실력 발휘하고 선수들도 보고 재미있었어요. 화이팅!"
이곳은 가족석입니다.
LG는 가족 단위 마케팅에도 주력하며 잠재적인 팬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 가족에게 돌 잔치를 열어주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인터뷰> 김완태 : "NBA에서 많이 벤치 마킹했고 여러층을 겨냥한 마케팅 계속 펼쳐가겠습니다."
LG는 기념비적인 날에 KCC를 꺾고 5연승을 질주하며 공동선두로 도약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LG 농구단이 KBL 구단 사상 처음, 200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신바람 농구에 팬심을 잡는 다양한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봤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선수들의 현란한 플레이로 코트는 농구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6천 3백 여명으로 매진을 기록한 LG는 프로 구단 사상 처음 누적 관중 200만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시즌 대비 홈 관중이 19% 증가하면서 예상보다 빨리 달성했습니다.
LG의 관중몰이는 올 시즌 김종규와 김시래가 합류해 전력이 급상승한 것과 특유의 마케팅 전략에서 비롯됐습니다.
오늘 '청소년데이'에서 학생들의 열정적인 춤 대결이 펼쳐진 것처럼, LG는 특정 이벤트 날을 선정해 시즌내내 테마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학생과 직장인 등 여러층을 겨냥해 연고지 팬심을 확충해 가는 전략입니다.
<인터뷰> 이주현 : "동아리에서 배운 춤 여기서 실력 발휘하고 선수들도 보고 재미있었어요. 화이팅!"
이곳은 가족석입니다.
LG는 가족 단위 마케팅에도 주력하며 잠재적인 팬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 가족에게 돌 잔치를 열어주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인터뷰> 김완태 : "NBA에서 많이 벤치 마킹했고 여러층을 겨냥한 마케팅 계속 펼쳐가겠습니다."
LG는 기념비적인 날에 KCC를 꺾고 5연승을 질주하며 공동선두로 도약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
-
심병일 기자 sbis@kbs.co.kr
심병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