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비, ‘서른 살 차’ 한무대에 올라

입력 2014.01.24 (06:53) 수정 2014.01.24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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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가수 비와 태진아 씨가 함께 무대에 오릅니다.

서른 살 가까운 나이 차만큼이나 스타일도 사뭇 다른 조합인데요,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요?

대중문화 소식, 박대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 음반을 발표한 가수 비.

오늘 방송될 '뮤직뱅크'에서 태진아 씨와 함께 무대에 오릅니다.

이 무대는 최근 한 네티즌이 비의 신곡 '라 송'과 태진아 씨의 '동반자'를 절묘하게 편집한 이른바 '비진아' 영상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웃음을 자아내는 영상을 본 두 가수가 함께 무대에 서기로 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소녀시대와 엑소의 음반이 국내 음반 가운데 처음으로 아이에프 디자인 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상은 혁신적이고 완성도 높은 디자인에 대해 주는 상으로 소녀시대와 엑소의 음반이 포장 분야 '위너'로 선정됐습니다.

이와 함께 엑소의 브랜드 디자인도 커뮤니케이션 분야 '위너'에 올랐습니다.

'지드래곤의 영향력은 아시아를 뛰어넘었다'

미국 연예전문지 '할리우드 리포터'가 최신호 기사에서 지드래곤을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해당지는 또, 지드래곤을 미국 출신이 아닌 팝스타 아홉 명 가운데 한 명으로 소개하며 저스틴 비버와 작업한 미발표곡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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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진아-비, ‘서른 살 차’ 한무대에 올라
    • 입력 2014-01-24 06:55:39
    • 수정2014-01-24 07: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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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가수 비와 태진아 씨가 함께 무대에 오릅니다.

서른 살 가까운 나이 차만큼이나 스타일도 사뭇 다른 조합인데요,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요?

대중문화 소식, 박대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 음반을 발표한 가수 비.

오늘 방송될 '뮤직뱅크'에서 태진아 씨와 함께 무대에 오릅니다.

이 무대는 최근 한 네티즌이 비의 신곡 '라 송'과 태진아 씨의 '동반자'를 절묘하게 편집한 이른바 '비진아' 영상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웃음을 자아내는 영상을 본 두 가수가 함께 무대에 서기로 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소녀시대와 엑소의 음반이 국내 음반 가운데 처음으로 아이에프 디자인 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상은 혁신적이고 완성도 높은 디자인에 대해 주는 상으로 소녀시대와 엑소의 음반이 포장 분야 '위너'로 선정됐습니다.

이와 함께 엑소의 브랜드 디자인도 커뮤니케이션 분야 '위너'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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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지는 또, 지드래곤을 미국 출신이 아닌 팝스타 아홉 명 가운데 한 명으로 소개하며 저스틴 비버와 작업한 미발표곡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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