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북한 돌발 사태 대응 전략 준비”
입력 2014.01.24 (12:01)
수정 2014.01.2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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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의 돌발사태에 대비해서 한미 양국이 시나리오별 대응전략을 마련해 대비하고 있다고 라클리어 미 태평양군 사령관이 밝혔습니다.
한미합동 군사훈련도 계획대로 실시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강덕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핵잠수함 등 해군력을 집중 배치시킨 라클리어 태평양군 사령관이 북한 돌발사태에 대한 우려를 공개적으로 표시했습니다.
북한 돌발사태에 대비해서 한미양국이 시나리오를 만들어서 대응하고 있다는 사실도 밝혔습니다.
<녹취> 라클리어 (미 태평양군 사령관)
라클리어 사령관은 특히 급변하는 상황에 맞춰 한반도 안정 유지를 위한 계획을 수정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기갑부대를 한반도에 증강 배치키로 한 결정도 순환배치의 일환이지만 최선의 효율성을 감안한 것이라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에 대한 예측 불가능성이 이런 준비의 배경이라는 점도 밝혔습니다.
<녹취>라클리어 (美 태평양군 사령관)
북한의 위협이 계속되는 한 한미 합동 군사훈련도 계획대로 실시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의 도발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미군의 대비 태세는 갈수록 강고해지고 있습니다.
미국 펜타곤에서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북한의 돌발사태에 대비해서 한미 양국이 시나리오별 대응전략을 마련해 대비하고 있다고 라클리어 미 태평양군 사령관이 밝혔습니다.
한미합동 군사훈련도 계획대로 실시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강덕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핵잠수함 등 해군력을 집중 배치시킨 라클리어 태평양군 사령관이 북한 돌발사태에 대한 우려를 공개적으로 표시했습니다.
북한 돌발사태에 대비해서 한미양국이 시나리오를 만들어서 대응하고 있다는 사실도 밝혔습니다.
<녹취> 라클리어 (미 태평양군 사령관)
라클리어 사령관은 특히 급변하는 상황에 맞춰 한반도 안정 유지를 위한 계획을 수정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기갑부대를 한반도에 증강 배치키로 한 결정도 순환배치의 일환이지만 최선의 효율성을 감안한 것이라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에 대한 예측 불가능성이 이런 준비의 배경이라는 점도 밝혔습니다.
<녹취>라클리어 (美 태평양군 사령관)
북한의 위협이 계속되는 한 한미 합동 군사훈련도 계획대로 실시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의 도발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미군의 대비 태세는 갈수록 강고해지고 있습니다.
미국 펜타곤에서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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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북한 돌발 사태 대응 전략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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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24 12:06:10
- 수정2014-01-24 13:46:52
![](/data/news/2014/01/24/2796105_30.jpg)
<앵커 멘트>
북한의 돌발사태에 대비해서 한미 양국이 시나리오별 대응전략을 마련해 대비하고 있다고 라클리어 미 태평양군 사령관이 밝혔습니다.
한미합동 군사훈련도 계획대로 실시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강덕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핵잠수함 등 해군력을 집중 배치시킨 라클리어 태평양군 사령관이 북한 돌발사태에 대한 우려를 공개적으로 표시했습니다.
북한 돌발사태에 대비해서 한미양국이 시나리오를 만들어서 대응하고 있다는 사실도 밝혔습니다.
<녹취> 라클리어 (미 태평양군 사령관)
라클리어 사령관은 특히 급변하는 상황에 맞춰 한반도 안정 유지를 위한 계획을 수정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기갑부대를 한반도에 증강 배치키로 한 결정도 순환배치의 일환이지만 최선의 효율성을 감안한 것이라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에 대한 예측 불가능성이 이런 준비의 배경이라는 점도 밝혔습니다.
<녹취>라클리어 (美 태평양군 사령관)
북한의 위협이 계속되는 한 한미 합동 군사훈련도 계획대로 실시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의 도발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미군의 대비 태세는 갈수록 강고해지고 있습니다.
미국 펜타곤에서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북한의 돌발사태에 대비해서 한미 양국이 시나리오별 대응전략을 마련해 대비하고 있다고 라클리어 미 태평양군 사령관이 밝혔습니다.
한미합동 군사훈련도 계획대로 실시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강덕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핵잠수함 등 해군력을 집중 배치시킨 라클리어 태평양군 사령관이 북한 돌발사태에 대한 우려를 공개적으로 표시했습니다.
북한 돌발사태에 대비해서 한미양국이 시나리오를 만들어서 대응하고 있다는 사실도 밝혔습니다.
<녹취> 라클리어 (미 태평양군 사령관)
라클리어 사령관은 특히 급변하는 상황에 맞춰 한반도 안정 유지를 위한 계획을 수정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기갑부대를 한반도에 증강 배치키로 한 결정도 순환배치의 일환이지만 최선의 효율성을 감안한 것이라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에 대한 예측 불가능성이 이런 준비의 배경이라는 점도 밝혔습니다.
<녹취>라클리어 (美 태평양군 사령관)
북한의 위협이 계속되는 한 한미 합동 군사훈련도 계획대로 실시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의 도발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미군의 대비 태세는 갈수록 강고해지고 있습니다.
미국 펜타곤에서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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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기자 k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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