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김-안, 기초 공천 폐지·특검 협력 합의 외

입력 2014.01.24 (21:42) 수정 2014.01.2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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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오늘 서울 여의도에서 오찬회동을 갖고 기초 선거 정당 공천 폐지와 국가기관의 대선 개입 의혹 특검 도입에 계속 협력하기로 했다고 양측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동해병기 법안’ 美 버지니아주 상원 통과

미국 버지니아주 상원은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와 '일본해'를 함께 표시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동해 병기 법안'을 찬성 31표, 반대 4표로 통과시켰습 니다.

“설 귀성길 교통사고, 귀경길보다 43% 많아”

교통안전공단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설 연휴 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교통사고 건수는 귀성길이 귀경길보다 43%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2년 콘텐츠 산업 매출액 87조…5.2% 증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출판과 만화, 음악, 게임 등 콘텐츠 산업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2년도 매출액은 전년도보다 5.2% 증가한 87조 2천억 원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선거방송 공정성 확보”…“수신료 현실화”

방송통신위원회 이경재 위원장은 선거방송의 공정성 확보와 스포츠 중계에 있어 보편적 시청권 보장을 위해 방송계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방송협회 회장단은 KBS의 수신료 현실화와 지상파 UHD 방송을 위한 주파수 배정 등의 정책적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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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김-안, 기초 공천 폐지·특검 협력 합의 외
    • 입력 2014-01-24 21:43:30
    • 수정2014-01-24 21: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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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오늘 서울 여의도에서 오찬회동을 갖고 기초 선거 정당 공천 폐지와 국가기관의 대선 개입 의혹 특검 도입에 계속 협력하기로 했다고 양측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동해병기 법안’ 美 버지니아주 상원 통과

미국 버지니아주 상원은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와 '일본해'를 함께 표시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동해 병기 법안'을 찬성 31표, 반대 4표로 통과시켰습 니다.

“설 귀성길 교통사고, 귀경길보다 43% 많아”

교통안전공단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설 연휴 교통사고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교통사고 건수는 귀성길이 귀경길보다 43%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2년 콘텐츠 산업 매출액 87조…5.2% 증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출판과 만화, 음악, 게임 등 콘텐츠 산업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2년도 매출액은 전년도보다 5.2% 증가한 87조 2천억 원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선거방송 공정성 확보”…“수신료 현실화”

방송통신위원회 이경재 위원장은 선거방송의 공정성 확보와 스포츠 중계에 있어 보편적 시청권 보장을 위해 방송계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방송협회 회장단은 KBS의 수신료 현실화와 지상파 UHD 방송을 위한 주파수 배정 등의 정책적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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