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가 직원 개인정보 유출 우려로 비상이 걸렸다고 현지시간으로 25일, 애틀랜타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코카콜라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근무하는 본사와 협력업체의 임직원과 퇴사자 등 7만4천여 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노트북 컴퓨터가 도난당한 사실을 뒤늦게 확인하고 최근 이를 사내에 공지했습니다.
문제의 노트북에는 만8천 명의 사회보장번호와 5만6천 명의 운전면허번호가 들어있었습니다.
코카콜라는 지난달 퇴사한 직원의 컴퓨터를 회수하는 과정에 노트북 도난 사실을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코카콜라는 개인정보 유출로 2차 피해가 발생했다는 징후는 아직 없다고 설명했지만, 1년 동안 피해 직원들에게 도용 방지 조치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코카콜라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근무하는 본사와 협력업체의 임직원과 퇴사자 등 7만4천여 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노트북 컴퓨터가 도난당한 사실을 뒤늦게 확인하고 최근 이를 사내에 공지했습니다.
문제의 노트북에는 만8천 명의 사회보장번호와 5만6천 명의 운전면허번호가 들어있었습니다.
코카콜라는 지난달 퇴사한 직원의 컴퓨터를 회수하는 과정에 노트북 도난 사실을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코카콜라는 개인정보 유출로 2차 피해가 발생했다는 징후는 아직 없다고 설명했지만, 1년 동안 피해 직원들에게 도용 방지 조치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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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카콜라, 직원 7만4천 명 개인정보 담긴 컴퓨터 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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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1-26 07:54:28
코카콜라가 직원 개인정보 유출 우려로 비상이 걸렸다고 현지시간으로 25일, 애틀랜타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코카콜라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근무하는 본사와 협력업체의 임직원과 퇴사자 등 7만4천여 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노트북 컴퓨터가 도난당한 사실을 뒤늦게 확인하고 최근 이를 사내에 공지했습니다.
문제의 노트북에는 만8천 명의 사회보장번호와 5만6천 명의 운전면허번호가 들어있었습니다.
코카콜라는 지난달 퇴사한 직원의 컴퓨터를 회수하는 과정에 노트북 도난 사실을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코카콜라는 개인정보 유출로 2차 피해가 발생했다는 징후는 아직 없다고 설명했지만, 1년 동안 피해 직원들에게 도용 방지 조치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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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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